바위에 붉은 글씨가 선명합니다.
우러러 멈춘다는 뜻의 앙지가 바위에 새겨져 있습니다.
앙천지입니다.
폭포가 장관일 것 같은데 떨어지는 물줄기가 보이지 않습니다.
대신 절벽 아래에 잔설이 보입니다.
이곳에서도 암벽을 오르는 회전사다리의 마천통제가 보입니다.
앙천지에서 내려오는 길도 곳곳에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곳곳에 기도를 드리도록 마련한 곳이 있습니다.
길가에 색이 고운 현호색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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