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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56

진시황제릉을 둘러보고(20130414) 병마용갱을 본 뒤에 찾은 곳은 진시황제릉입니다. 입구를 지나 얼마쯤 걸어가니 돌에 진시황제릉이라고 새긴 글이 있습니다. 뒤에 무덤이 있나 살펴보아도 무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멀리 봉우리가 고운 작은 산이 보이는데 그곳 어디엔가 진시황제의 릉이 있다고 하는데 아직 발굴은 .. 2013. 5. 10.
주남저수지의 일몰(20130130) 주남저수지에 해가 서쪽으로 많이 기울었습니다. 물억새 위로 보이는 주남저수지의 하늘이 노란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주남저수지의 얼음 위로 길게 빛기둥이 만들어졌습니다. 하늘과 저수지가 노을로 물들고 있습니다. 해가 서산으로 기울기 시작합니다. 주남저수지에 노을이 곱습.. 2013. 3. 21.
주남지에서 지는 해를 지켜보며(20121227) 주남지에서 지는 해를 지켜보았습니다. 연무가 많아 노을도 곱진 않았지만 모처럼 지켜본 석양이라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2013. 2. 23.
장산에서 본 부산(20121028) 부산 광안리에서 펼쳐지는 불꽃을 보려고 부산의 장산에 올랐습니다. 불로그의 이웃인 삶님께서 장산에 오르셔서 오라는 연락을 받고 달려갔습니다. 장산에 오르니 광안대교 주변의 부산시가지가 시원하게 내려다 보였습니다. 해가 서산으로 기울면서 낮은 하늘이 붉게 노을로 물들자 .. 2012. 11. 28.
남강유등축제장에서 본 일몰(20121003) 진주성 뒤로 해가 지고 있습니다. 남강에 띄워놓은 등과 함께 일몰을 지켜 보았습니다. 진주교 아래의 부교는 진주성의 모형을 만들어서 지나도록 하였습니다. 왜군과 싸우는 진주성의 모습을 실감나게 만들었습니다. 일몰을 지켜본 뒤에 진주교 쪽으로 더 내려갔습니다. 부교를 건너는 .. 2012. 10. 30.
송학동고분에서 맞은 일몰(20120920) 봉분을 돌아나오니 서산으로 해가 지려합니다. 일몰을 지켜보다 돌아보니 고분의 세 봉우리도 일몰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석양을 받은 고분의 세 봉우리가 곱습니다. 해가 천천히 서산으로 지려 합니다. 서쪽 하늘에 노을색이 곱습니다. 2012. 10. 9.
꽃지에서 일몰을 지켜보며(20120624) 해가 꽃지 섬 위로 다가 섰습니다. 바다에 내렸던 빛기둥도 서서히 그 모습을 앓고 있습니다. 해가 해무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꽃지가 저녁 어스름으로 어두워지고 있었습니다. 2012. 7. 8.
꽃지에서 일몰을 기다리며(20120624) 해가 천천히 서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해가 지는 바향이 겨울보다는 많이 서쪽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일몰을 지켜보는 모습도 보입니다. 해는 아직도 꽃지의 섬 위에서 자리하고 있는데 빛은 옅어지고 있습니다. 2012. 7. 8.
꽃지에서(20120624) 모래밭에서 일몰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바닷가를 거니는 사람도 보입니다. 2012.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