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고깔14 몽골홑잎운향(Haplophyllum dauricum) 외 - 테를지에서 (20240703) 테를지의 거북바위 앞에서노란색 꽃을 피운 몽골홑잎운향(Haplophyllum dauricum)을 보았습니다. 제비고깔을 보았습니다. 푸른색의 고운 제비고깔이었습니다. 솜다리Leontopodium ochroleucum도 보았습니다. 피뿌리풀(Stellera chamaejasme L.)도 보았습니다. 2024. 11. 14. 씨범꼬리(Bistorta vivipara (L.) Gray) 외 - 흡수골 습지에서 (20240630) 흡수골 안쪽 숲속을 돌아보고 나와서 호수 옆에서 숙소에서 준비해준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을 먹고 호수 옆의 풀밭에 갔습니다. 풀밭에 씨범꼬리(Bistorta vivipara (L.) Gray)가 피었습니다. 꽃고비(Polemonium caeruleum L. ssp. kiushianum (Kitam.) H. Hara)도 보입니다. 연두색 꽃술이 풍성한 꿩의다리도 보입니다. 좀꿩의다리와 유사하였습니다. 긴털바람꽃(Anemone narcissiflora Linne var.crinita(Juz.) Taruma)도 보입니다. 풀밭에 꽃이 지고 마리를 풀어헤친 모습의 할미꽃이 가득합니다. 몽골할미꽃(Pulsatilla ambigua)일 것입니다. 제비고깔(Delphinium gra.. 2024. 10. 26. 큰꽃개박하(Nepeta sibirika) 외 - 자르갈지구르 캠프에서 (20240628) 9시에 차강호에서 출발을 하여 중간에서 꽃을 보는 시간은 있었지만 9시간을 걸려 자르갈지구르 캠프에 도착하였습니다. 차강호에서 흡수굴호에 가는 중간 지점에 있는 캠프라고 하였습니다. 캠프에 들어서자 보라색 꽃이 맞아주었습니다. 차로도 이용하는 식물이라고 하였습니다. 큰꽃개박하(Nepeta sibirika)입니다. 검은색 꽃을 피운 제비고낄(Delphinium triste)도 있습니다. 돌지치(Lappula heteracantha (Ledeb.) Guerke)도 보입니다. 분홍바늘꽃(Epilobium angustifolium L.)도 피었습니다. 오후 햇살을 받아 고운 색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랑캐장구채(Silene repens Patrin)도 무리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2024. 10. 4. 잎새바위솔(Orostachys spinosus (L.) sweet) 외 - 차강호 풍혈지에서 (20240628) 바위 위에 자리한 잎새바위솔(Orostachys spinosus (L.) sweet)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만난 잎새바위솔은 꽃대가 올라오는 중이었는데 좋은 곳에 자리하여서인지 꽃을 피운 모습이 반가왔습니다. 가는범꼬리(Bistorta alopecuroides (Turcz. ex Besser) Kom.)도 보았습니다. 제비고깔(Delphinium grandiflorum L.)도 보았습니다. 꽃은 몇 송이만 피었습니다. 개형개(Nepeta multifida L.)도 보았습니다. 바닥에 누워서 노란색 꽃을 피운 식물을 만났습니다. 시호(Bupleurum falcatum L.)가 위로 자라지 못한 상태로 보였습니다. 오랑캐장구채(Silene repens Patrin.. 2024. 9. 30. 냄새용머리(Dracocephalum foetidum Bunge) 외 - 차강호 들어가는 길의 산에서(20240625) 쳉헤르온천에서 아침에 출발을 한 차는 점심을 먹고도 한참을 달려 오후 4시가 지나서야초원이 끝나고 산악 지대에 들어섰고 가이드가 산을 넘어가면 차강호가 보인다고 하였습니다.산 중간을 지나는 길가에 꽃이 보였습니다.차에서 내리니 꽃들이 많았습니다.구멍이 난 검은 돌이 많이 보이니 화산지대였나 봅니다.검은 돌들 사이에서 용머리를 닮은 식물을 만났습니다.냄새용머리(Dracocephalum foetidum Bunge)로 불리우는 식물입니다. 냄새용머리와 비슷한 보라색 꽃을 피운 식물을 보았습니다. Lophanthus chinensis Benth로 중국명은 유곽향이라고 합니다. 하얀 꽃을 탐스럽게 피운 별꽃속 식물도 만났습니다. 점나도나물과 비슷한 북선점나도나물(Cerastium furcatum?Cha.. 2024. 9. 5. 제비고깔(Delphinium grandiflorum L.) 외 - 차강호 가는 길의 야산에서(20240626) 큰솔나리를 보고 맞은 편의 산에는 제비고깔(Delphinium grandiflorum L.)이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어수리(Heracleum moellendorffii Hance)도 보았습니다. 몽골의 초원에서도 어수리는 튼실하게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아수리 옆에 산형과 식물도 보았습니다. 왜우산풀(Pleurospermum camtschaticum?Hoffm.)과 비슷한 모습이었습니다. 붉은색 꽃이 바람개비처럼 돌리는 모습으로 송이풀(Pedicularis resupinata)도 피었습니다. 꽃의 색이 많이 붉습니다. 분홍바늘꽃(Epilobium angustifolium L.)도 분홍색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옆에도 분홍바늘꽃이 많았지만 꽃을 피운 개체는 하나였습니다. 큰 키에 붉은색.. 2024. 9. 4. 바디풀 외 - 테를지국립공원의 도로변에서 (20230712) 테를지국립공원 내의 거북바위를 보고 나오다가 길가에 꽃들을 보았다. 바디풀(Leptopyrum fumarioides (L.) Rchb.)이다. 길가에 사리풀(Hyoscyamus niger L.)도 보인다. 돌지치(Lappula heteracantha (Ledeb.) Gurke)도 보았다. 오랑캐장구채도 보인다. 제비고깔도 파란색 꽃을 피우고 있었다. 노랑꽃양귀비도 꽃을 피우고 있다. 삼각갯길경도 꽃을 피우고 있다. 2023. 9. 9. 제비고깔 외 - 테를지국립공원의 캠프에서 (20230711) 아라야발사원을 둘러보고 숙소인 게르에 도착했다. 숙소를 배정받고 게르에 가니 게르 주변에 솜다리가 꽃을 피우고 있다. 비를 맞고 물방울을 매달고 있다. 솜다리의 여러 종류 중에 몽골식물의 국화과 솜다리속(Leontopodium leontopodioides (Willd.) Beauverd)으로 정리하였다. 잔잎산비장이(Serratula komarovii Iljin)도 피어있었다. 개르 옆에 제비고깔도 푸른색 꽃을 피우고 있다. 참시호도 노란색 꽃을 피우고 있다. 개형개도 보였다. 산을 올라갔다가 내려오니 비가 그치고 햇살이 나왔다. 게르 옆에 제비고깔이 햇빛을 받아 고운 자태로 반겨주었다. 솜다리도 햇빛을 받아 환한 모습이다. 2023. 9. 4. 몽골홑잎운향 - 흡수굴 가는 길의 초원에서 (20230708) 7시에 초원에서 도시락으로 아침 식사를 하였다. 아침 식사를 하면서 주변을 보니 꽃들이 제법 많았다. 노란색 꽃을 피운 몽골홑잎운향이 아침 햇살을 받아 고왔다. 들떡쑥도 보였다. 제비고깔이 푸른색 꽃을 피우고 반겨주었다. 푸른색 꽃을 피운 아마가 눈길을 끌었다. 무성하게 꽃을 피운 꼬리풀도 보았다. 돌지치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현삼과 심바리아속 식물로 몽골좁은잎해란초도 보였다. 큰솔나리도 몽골홑잎운향과 같이 꽃을 피우고 있다. 초종용도 보았다. 막 나오는 중이었다. 삼각갯길경도 꽃을 피우고 있다. 대극과 식물도 보였다. 낭독이다. 실쑥도 노란색 꽃을 피우고 있었다. 2023. 8.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