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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139

황매산 철쭉 군락지에서 2(20120516) 정자가 자리한 봉우리 밑에까지 갔다가 주차장으로 내려왔습니다. 늦게 도착한 일행과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내려오면서 사람 키보다 큰 철쭉 사이를 걸었습니다. 왼편으로 철쭉 군락지를 보면서 내려왔습니다. 빛이 좋았으면 정말 고운 모습일텐데 해가 운무에 가려서 아쉬.. 2012. 5. 28.
황매산 철쭉 군락지 산능선에서(20120516) 천천히 오르다보니 어느덧 산의 능선에 올랐습니다. 산의 능선을 따라 철쭉이 붉게 피었습니다. 산의 능선에서 내려다 본 산비탈에 철쭉이 융단을 깐 것 같습니다. 들판과 낮은 산들은 안개로 흐릿하게 보입니다. 철쭉 군락지 위의 능선에 자리한 바위는 철쭉을 보는 좋은 망대입니다. 능.. 2012. 5. 28.
황매산 철쭉 군락지에서(20120516) 철쭉 군락지의 산등성이에 갔습니다. 정자가 있는 곳으로 오르는 산능선에도 사람들이 보입니다. 동쪽 하늘의 운무가 불그스름하게 물들고 있습니다. 운무 사이로 해빛이 내리니 철쭉의 색이 곱게 보입니다. 철쭉 사이에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황매산에서 철쭉과 함께 일출을 보러온 .. 2012. 5. 28.
황매산에서 맞은 아침(20120516) 황매산에 철쭉이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황매산에 갔습니다. 일출을 보려고 서둘렀지만 황매산에 도착을 한 시각은 6시가 조금 넘어서였습니다. 주차장에 도착을 하여 바라본 동쪽 하늘은 운무가 가득하였습니다. 운무 속에서 해가 보입니다. 제단 주변의 언덕에 철쭉은 이미 지는 상태였.. 2012.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