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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몽골야생화

Aster alpinus L.(산구름국화) 외 - 칸자르갈란트에서 (20190626)

by 청계 1 2019. 9. 22.


개르에서 4시에 초원을 두르고 있는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일출과 함께 몽골의 꽃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풀밭을 헤치면서 나가고 있는데 개 한마리가 다라오더니만 우리가 가는 곳을 아는듯 앞서서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개를 따라서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산을 오르면서는 특별한 꽃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산의 능선에 오르니 Aster alpinus L.(산구름국화가 피어서 반겨주었습니다.

산구름국화를 카메라에 담으려고 하니 개가 그 앞에 자리를 잡고 모델이 되어주엇습니다.








동쪽의 산에 붉은 기운이 보이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솜다리가 보여서 일출과 담으려고 카메라를 들이대었습니다.
꽃을 제대로 피우지 않은 모습이 아쉬웠습니다.




 



백리향이 많이 보입니다.
동쪽의 산에 빛나는 햇살과 담으려고 하였지만 꽃이 너무 작아서 고운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장구채가 보여 동쪽의 산에 붉은 햇빛과 어울리게 담아보려고 하였지만
마음과는 달리 고운 모습으로 담기지가 않았습니다.








큰솔나리가 고운 자태로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동쪽의 산에서 빛나는 햇살과 잘 어울렸습니다.








바위에 산구름국화와 장구채가 피었습니다,.
동쪽 산에서 뜨는 해와 함께 담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큰솔나리와 피뿌리풀이 아침 해를 맞고 있습니다.
고운 일출 풍경을 찾게 되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구름국화도 아침 햇살을 반기며 아침을 맞는 모습이 곱습니다.
산을 오르면서 안내를 하던 개가 아침 햇살을 맞고 있는 구름국화 옆으로 자리를 잡고 모델이 되어주었습니다.










바위 위에 핀 백리향도 아침 햇살을 받으며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구름송이풀도 아침햇살을 받아 고운 모습입니다.








바위 사이에 가는다리장구채도 아침 햇살을 받으며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삼수개미자리도 바위 사이에서 꽃을 피우고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산형과 식물도 흰색 꽃을 피우고 아침 햇살을 반기고 있습니다.








돌마타리로 보이는 식물도 아침 햇살을 받아 꽃이 더욱 노란 모습입니다.










피뿌리풀도 산능선까지 올라와서 꽃을 피우고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산능선에 갖가지 꽃을 피우고 아침을 맞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2019년 6월 26일 칸자르칼란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