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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몽골야생화

등대시호 외 - 차강호 야산에서 (20190630)

by 청계 1 2019. 10. 6.



차강호수를 지나 한참을 들어 간 곳의 산에서 꽃 탐사를 하였습니다.
길이 제대로 나 있지 않은 곳인데도 현지인들은 길을 개척하며 잘 이동하였습니다.
길가에서 등대시호를 만났습니다.
노란색이 참 고왔습니다.













털을 뒤집어쓴 버들도 보았습니다.








보라색 꽃이 고운 식물도 보입니다.
꼬리풀의 종류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색이 무척 붉은 패랭이꽃이 풀 사이에서 피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이풀을 만났습니다.
꽃대가 가지를 벌리고 꽃을 단 모습입니다.








짙은 보라색 꽃을 피운 꼬리풀도 보입니다.









바위 옆에 흰색 꽃을 피운 식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무슨 식물인지 무척 궁금하였습니다.











좁은잎해란초도 보입니다.











꽃이 진 돌마타리는 특별한 모습처럼 보여 달려갔다가 돌마타리임을 알아보고는 고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흰색 꽃을 피운 구름국화를 보았습니다.
깨끗한 모습이 너무 고왔습니다.











보라색 꽃을 피운 구름국화도 보았습니다.








갯질경도 만났습니다.










씨범꼬리는 목을 길게 빼고 꽃을 피운 모습입니다.








털쥐손이와 왜지치가 어울려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2019년 6월 29일 차강호 안쪽 야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