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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몽골야생화

제비고깔 외 - 차강호숫가에서 (20190629)

by 청계 1 2019. 10. 4.



차강 호숫가에서 제비고깔을 만났습니다.
처음에 만난 것은 꽃대가 부러졌고
두번째 만난 제비고깔은 꽃이 덜 핀 상태였고
세번째에 만난 제비고깔은 꽃이 곱게 핀 모습이었습니디.

꽃대가 꺾여 있는 것을 바로 세웠습니다.
동물이 지나가면서 밟은 모양입니다.







호숫가에서 제비고깔을 다시 만났습니다.
가지가 꺾이지는 않았지만 꽃이 아직 피지 않은 모습이라 아쉬웠습니다.










꽃이 제대로 핀 제비고깔을 만났습니다.
무척 반가왔습니다.













갈색 꽃을 피운 식물도 만났습니다.










솜나물도 노란색으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호숫가에 소리쟁이와 비슷한 식물을 만났습니다.

대황이라고 하였습니다.












연한 노란색 꽃을 피운 새로운 식물을 만났습니다.









노랑색인 냉이류도 보입니다.
이름을 모르는 꽃들이 너무 많아서 답답하였습니다.








꽃꿩의다리도 만났습니다.








군락을 이루고 꽃을 피운 마디풀과 식물도 만났습니다.

싱아로 보입니다.








북점나도나물로 보이는 식물도 호숫가에서 보았습니다.









호숫가에 장구채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오랑캐장구채가 아닐까 짐작을 합니다.







몽골백리향과 싱아가 어우러져 꽃을 피운 모습도 보았습니다.







바위돌꽃도 만났습니다.





 


수영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구름국화도 찾았습니다.








작은 돌이 깔린 바닷가에 꼬리풀이 고운 모습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풀밭에서 움직이는 것이 있습니다.
유심히 살피니 들쥐처럼 보이는 동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2019년 6월 29일 차강호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