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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몽골야생화

중국할미꽃 외 - 차강호숫가에서 (20190629)

by 청계 1 2019. 10. 3.



점심 식사를 하고 차강 호숫가를 다시 찾았습니다.
오전에 탐사를 한 곳을 지나서 게르에서 멀리 떨어진 호숫가 주변으로 갔습니다.
풀밭에서 할미꽃을 만났습니다.

중국할미꽃이라고 하였습니다.
진한 보라색 꽃이 하늘을 향해 피었습니다.









할미꽃 옆에 솜다리도 보입니다.








황기의 한 종류로 보이는 꽃의 색이 무척 붉은 콩과 식물을 보았습니다.








민들레 비슷한 노란 꽃도 보입니다.









호숫가로 내려가다가 백리향도 보았습니다.
바위 옆에서 분홍빛으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돌마타리로 보이는 식물도 만났습니다.
노란색 꽃이 곱습니다.









비탈진 곳에 관모개미자리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현삼과 식물도 또 만났습니다.










호숫가에서 꼬리풀도 보입니다.
이곳에 꼬리풀도 키가 작았습니다.












북점나도나물로 보이는 식물이 풍성하게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흰색 꽃을 피운 냉이류도 만났습니다.
그 앞에 실부추가 고운 자태를 뽐내며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호숫가에 박하향이 나는 꿀풀과 식물이 있습니다.,
차강호를 올 때 길가에서 보았던 식물이기도 합니다.










흰색 꽃을 피운 냉이류가 또 보입니다.
꽃이 풍성한 모습입니다.









2019년 6월 29일 차강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