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타이페이

금용천 가는 길에 (20191123)

by 청계 1 2020. 2. 13.



타이페이에서 이튿날을 맞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깥을 보니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였습니다.
화창한 날을 기대하였지만 비를 맞지않고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식사를 하고 해저 심층 온천수로 유명한 금용천으로 갔습니다.
금용천에 가면서 차창으로 보이는 주변 풍경은 잔뜩 흐린 하늘만큼이나 우중충한 모습이었습니다.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높은 건물도 많이 보였습니다.















대만시를 벗어나자 바다가 보였습니다.
토요일인데도 외곽으로 나가는 도로에 차가 붐비지 않았습니다.
비가 내려서 바다는 해무로 수평선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1시간 정도 가니 금용천이 있는 금산에 도착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