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장에서 기차를 기다렸습니다.
시골의 작은 역이라 승객이 많지 않습니다.
북천역의 코스모스를 담고 있던 두 사람이 돌 의자에 앉아 쉬고 있습니다.
코스모스 사이에 신호등이 있습니다.
외눈으로 주위를 살피는 모습입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였습니다.
기차가 오는 곳을 수시로 지켜보았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의 마음과는 달리 북천역은 평화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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