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열차가 온 반대방향에서 기차가 오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기차는 손님을 태운 객차를 매달고 북천역으로 들어왔습니다.
기차가 북천역에서 정차를 하였습니다.
잠시 정차를 하고 승객을 태운 뒤에 기차는 천천히 북천역을 출발하였습니다.
잠시 후에는 그 모습을 감추었습니다.
기차가 떠난 뒤의 북천역은 다시 한적한 시골역으로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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