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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목본)

명자나무 흰꽃 - 국립315민주묘지에서 (20230326)

by 청계 1 2023. 11. 15.

지난 봄에 창원시의 국립315민주묘지에서 본 명자나무입니다.
붉은 꽃을 피우는 명자나무인데 흰색 꽃을 피운 모습이 고왔습니다.

 

국명 :  명자나무
학명 :  Chaenomeles speciosa (Sw.) Nakai
국명이명 : 산당화 
분류 :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Rosales 장미목 > Rosaceae 장미과 > Chaenomeles 명자나무속
분포 :  우리나라 전역에서 식재한다. 
           원산지는 중국이다. 
생태 : 중국 원산이며 공원이나 정원에 관상용 및 약용으로 식재하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이다. 
형태 :  줄기는 높이 1~2m로 자라고,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하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4~8cm, 너비 1.5~5.0cm,

           양쪽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잔 톱니 모양이다. 
           턱잎은 난형 또는 피침형, 일찍 떨어진다. 
           꽃은 3~5월에 암수딴꽃으로 피는데 지름 2.5~3.5cm, 1개 또는 여러 개가 짧은가지에 달린다. 
           꽃받침은 짧은 종형 또는 관형, 5갈래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끝이 원형이다. 
           꽃잎은 원형, 도란형 또는 타원형이며, 밑부분이 뾰족하다. 
           수술은 30~50개이며, 털이 없다. 
           암술대는 5개이고, 밑에 잔털이 있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길이 10cm쯤이며, 9~10월에 익는다. 
이용 및 활용 : 열매를 약재로 쓰고,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해설 : 열매는 긴 원통형으로 길이 5(~10)cm 정도인 점에서 적어도 10cm 이상 자라는 모과나무, 

           거의 둥근 구형으로 길이 3~4cm 정도인 풀명자와 구별된다. 
           가시덱이, 가시덕이, 당명자나무, 명자꽃, 잔털명자나무, 청자라고도 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3월 말에 라이락도 피었습니다.

 

 

 

 

 

 

 

 

 

 



진입로의 길가에 벚꽃도 피었습니다.

 

 

 

 

 

 

 

 

 

 

 

 

 

 

 

 

 

 

조팝나무도 하얀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2023년 3월 26일 경남 창원시의 국립315민주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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