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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목본)

모과나무 외 - 불로동고분에서 (20230414)

by 청계 1 2023. 11. 21.

지난 봄에 대구시의 불로동고분에서 본 모과나무입니다.


국명 :  모과나무

학명 :  Chaenomeles sinensis (Thouin) Koehne
분류 :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Rosales 장미목 > Rosaceae 장미과 > Chaenomeles 명자나무속 
분포 :  중부 이남(식재)
            중국
생태 : 꽃은 5월에 피며 열매는 9월에 익는다. 
형태 :  낙엽활엽 큰키나무이다. 
            높이 10m에 이르며, 수피는 회갈색이며 조각이 벗겨진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상 난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길이 5.5~12.0cm이다. 
            잎 양 끝은 좁으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잔 톱니가 있고 앞면에 광택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5~10mm, 연한 털로 덮여 있다. 
            턱잎은 피침형이다. 
            꽃은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지름 2.5~3.0cm, 분홍색이다. 
            꽃받침잎은 삼각상 난형이고 길이 6~10mm, 끝은 뾰족하다. 
            꽃잎은 도란형이고 끝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수술은 20개 정도이며, 길이는 꽃잎의 1/2 정도이다. 
            암술대는 3~5개이며, 수술과 길이가 비슷하다. 
            열매는 이과,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10~15cm, 향기가 좋으며 노란색으로 익는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 약용
해설 : 명자나무속 식물은 모두 동아시아에 분포하며, 5종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명자나무속 식물은 자생종인 명자나무를 제외하고 모두 재배하는 것이다. 
          모과나무는 동일 속 내 다른 종들에 비해서 큰키나무이며 가지에 가시가 있으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꽃사과도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이로니아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탱자나무도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2023년 4월 14일 대구시 불로동고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