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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목본)

개느삼 외 - 경남수목원에서 (20230420)

by 청계 1 2023. 11. 22.

지남 봄에 경남수목원에서 본 개느삼입니다.

 


국명 :  개느삼
학명 :  Sophora koreensis Nakai
분류 :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Fabales 콩목 > Fabaceae 콩과 > Sophora 고삼속
분포 :  함경남도 북청, 신흥, 강원도 양구 등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생태 : 산지, 대개 고도 100~200m의 낮은 지역의 풀밭이나 잡목림에 무성적으로 땅속줄기를 통해 번식함으로서 
          크고 작은 무리를 이루어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형태 :  전체 크기는 1m이며, 가지는 암갈색으로 털이 있고 뿌리줄기로 번식한다. 
           깃꼴겹잎의 잎은 어긋나고 작은잎은 13~27개로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는 없지만 양 끝이 뭉툭하다. 
           잎 표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흰색의 털이 촘촘히 있고 많은 털이 작은잎자루에도 있다. 
           꽃은 5월에 피는데 털이 많은 노란색의 총상꽃차례로 길이 3~5cm, 5~6개의 꽃들이 달린다. 
           검은빛의 작은꽃싸개잎은 가시형으로 털이 많다. 
           10개의 수술은 서로 떨어지며, 길이 12mm로 윗부분이 조금 꼬부라지고, 털은 없다. 
           열매는 7cm가량의 꼬투리 모양으로 7월에 성숙하며 표면에 돌기가 많다. 
           열매가 잘 열리지 않는다. 
해설 : 관상가치가 높은 자원식물이며, 개미풀, 개너삼, 느삼나무라고도 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가침박달도 흰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년초에 꽃을 피웠던 길마가지나무에는 열매가 달렸습니다.

 

 

 

 

 

 

 

꽃산딸나무는 분홍색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만병초도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붉은색 꽃을 피운 홍만병초도 있었습니다.

 

 

 

 

 

 

 

 

설구화도 피어있었습니다.

 

 

 

 

 




2023년 4월 20일 경남 이반성의 경남수목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