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을 따라 만들어놓은 나무 통로를 걸었습니다.
물이 고인 곳에 낙엽이 모였습니다.
계곡에 고인 물에 산이 잠겼습니다.
단풍이 든 산이라서 물속에 색이 곱습니다.
출렁다리를 다시 걸었습니다.
내려오는 길은 금방 지나갑니다.
탐방로에서 나와 임도에 들어섰습니다.
뱀사골 입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뱀사골 입구의 단풍나무에 오후 햇살이 곱게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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