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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중국

병마용갱을 찾아서-중국 서안에서(20130414)

by 청계 1 2013. 5. 8.

 

점심을 먹고 찾은 곳은 진시황의 병마용갱입니다.
주차장 주변에서부터 국제적인 관광지로 5성급이라 자랑하는 표시가 보입니다.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가는 길이 꽤나 멀었습니다.
상가와 구조물들을 보면서 부지런히 올라갔습니다.

 

 

 

 

 

 

 

 

 

 

 

 

 

 

 

 

 

 

 

 

 

 

병마용갱의 입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입구부터 규모가 어마함을 느끼게 합니다.
병마용갱(兵馬俑坑)은 중국 산시 성 시안 시 린퉁 구에 있는 진시황릉에서 1km가량 떨어져 있는 유적지로 흙을 구워 만든 수많은 병사, 말 등의 모형이 있는 갱도입니다.
1974년 농민이 우물을 파다가 우연히 발견되어 지금까지 4개의 갱도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표를 검사하는 출입구를 지나서 잘 정리된 뜰을 걸어갔습니다.

 

 

 

 

 

 

 

구조가 다른 건물 몇 채가 펼쳐져 있습니다.
입구의 오른쪽에 자리한 건물에 사람들이 많이 오고 가고 있습니다.
병마용갱에서 출토한 실물을 전시한 전시관입니다.

 

 

 

 

 

 

 

 

 

정면으로 반원의 지붕인 건물이 보입니다.
병마용이 즐비한 1호갱의 건물이라고 합니다.

 

 

 

 

 

 


1호갱 옆의 2호갱 건물입니다.

 

 

 

 

 

 

1호갱 앞의 나무 밑에 사람들이 쉬고 있습니다.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지라 그늘에서 땀을 식히는 모습들입니다.

 

 

 

 

 

 


나무 밑에서 본 박물관 건물의 모습입니다.

 

 

 

 

 

 

1호갱 앞에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1호갱에 들어가기 전에 병마용갱에 대한 영상물을 보여주는 곳부터 들렸습니다.
영사실 옆에 거대한 나무가 줄지어 선 모습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