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스의 노인과 여인이라는 작품입니다.
로마의 설화에 시몬이라는 사람이 죄를 짓고 옥에 갇혀 굶어죽게 될 지경에 이르렀는데
페로라는 딸이 감옥으로 찾아가 죽어가는 아버지에게 자신의 젖을 물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딸의 효심에 감동하여 그 아비를 석방했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그린 그림이라고 합니다.
옆으로 루벤스의 다른 작품들과 다른 화가들의 작품들이 있습니다.
긴 통로를 지났습니다.
창으로 바깥의 붉은 통로가 보입니다.
가구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음 홀의 작품들입니다.
르노와르의 부채를 든 처녀입니다.
르노와르, 모네, 피카소, 드가, 고갱, 고흐의 작품들도 있습니다.
고갱의 열매를 든 여인입니다.
홀마다 작품은 계속 전시되어 있습니다.
마티스의 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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