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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터어키

안탈랴로 가는 길에서(2010324)

by 청계 1 2014. 4. 23.

 

대상이 찾았던 연못을 보고 다시 안탈랴로 향했습니다.
버스는 다시 들판을 달렸습니다.
땅은 넓었지만 산과 들에 나무가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척박한 땅으로 보였습니다.

 

 

 

 

 

 

 

 

 

채소가 자라는 모습이 보입니다.
스르링쿨러가 돌고 있습니다.

 

 

 

 

 

 

 

들판에 양들도 보입니다.

 

 

 

 

 

 

 

 

 

한참을 달린 버스는 휴게소에 들려서 잠시 쉬었습니다.

 

 

 

 

 

 

 

 

 

 

버스는 다시 안탈랴로 향했습니다.
휴게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도시가 있었습니다.

 

 

 

 

 

 

 

 

 

도시를 벗어나자 황량한 산이 보입니다.
키가 큰 나무는 보이지 않고 작은 떨기나무들만 보입니다.

 

 

 

 

 

 

 

 

 

산에 바위가 많습니다.
바위들이 다 멋집니다.

 

 

 

 

 

 

 

 

 

 


멀리 눈이 덮인 산이 보입니다.
터어키의 토로스산맥이라고 합니다.
저 산맥을 넘어야 지중해 휴양 도시인 안탈랴에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높은 곳에는 아직도 눈이 남은 토로스 산맥과 나란히 버스는 달렸습니다.
전선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마을이 보입니다.
미을 뒤로 토로스 산맥의 잔설도 보입니다.

 

 

 

 

 

 

 

버스가 산의 모퉁이를 돌아가는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토로스 산맥을 넘어가는 길이라고 하였습니다.
산모퉁이를 돌고도는 나선형으로 놓여진 길을 버스는 열심히 달렸습니다.
모퉁이를 돌아오르자 시원하게 뚫린 길도 있습니다.

 

 

 

 

 

 

 

산 아래로 바다가 보입니다.
지중해라고 하였습니다.
안탈랴가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개를 넘어 내려가는 길도 모퉁이를 돌고돌며 내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