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터어키

하드리아누스 문을 지나서-안탈랴에서(20140325)

by 청계 1 2014. 4. 29.


하드리아누스 문입니다.
로마시대의 개선문으로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 만들어진 문이라고 합니다.
양 옆으로 성벽이 있습니다.

 

 

 

 

 

 


하드리아누스 문을 지나 골목길을 갔습니다.
오래된 담은 일부가 무너진 곳도 있습니다.
등나무가 꽃을 피웠습니다.

 

 

 

 

 

 

 

 

 

하드리아누스 문 옆에 광장이 있습니다.
광장엔 시계탑도 있고 높은 탑도 보입니다.
탑의 틈 사이에서 식물이 자라 꽃을 피웠습니다.

 

 

 

 

 

 

 

 

 

 

 

 

 

길에 철로가 깔려 있습니다.
트렘이 다니는 길입니다.

 

 

 

 

 

 

 

 

거리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로 관광객들로 보입니다.

 

 

 

 

 

 

 

 

 

  

 

거리에 아이들의 놀이를 동상으로 꾸며놓았습니다.
사방치기, 공기받기, 구슬놀이, 굴렁쇠 돌리기 등 우리의 전통놀이와 비슷한 모습들입니다.

 

 

 

 

 

 

 


한바퀴를 돌아오니 유람선을 타러 내려갔던 광장입니다.
분수대가 있었는데 물을 뿜어올리지는 않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안탈랴 시내를 빠져나왔습니다.
파묵칼레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