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대극장-에페소에서(20140326)

 

마불거리의 끝에 원형 대극장이 있습니다.

 

 

 

 

원형 대극장 앞으로는 아르카디아 거리로 이어집니다.

 

 

 

 

 

 

 

 

 

원형 대극장입니다.
산의 경사를 이용하여 지어진 원형대극장은 헬레니즘 시대에 지어졌으며
중앙무대의 공명판을 통해 나간 소리가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뒤쪽 관람석까지 전달하는 구조로 25,000명이 입장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원형 대극장에서 나왔습니다.

바깥에서 본 원형 대극장의 모습입니다.

 

 

 

 

 

 

원형 대극장 앞의 아르카디아 거리입니다.
옛날에는 거리의 끝에 항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르카디아 거리로 내려오지 않고 사잇길로 나왔습니다.
옆으로 유적지에 나온 대리석 조각들을 즐비하게 늘어놓았습니다.
소나무 사이로 난 길이 좋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 차창으로 보이는 것도 허물어진 유적들입니다.

 

 

 

 

 

차창으로 보이는 터어키의 하늘이 무척이나 푸릅니다.
파란 하늘을 새 한마리가 유유히 날아가고 있습니다.

 

 

 

 

 

 

 

 

마을을 지납니다.
마을 앞의 과수원에 분홍색 꽃이 피었습니다.
복사꽃으로 보입니다.

 

 

 

 

 

 

 

식당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한적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