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짤츠부르그의 미라벨 정원(20110805)

 

미라벨 정원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미라벨 정원은 미라벨 궁전(Mirabell Palace) 앞에 펼쳐진 바로크 양식의 정원으로
그리스 신화의 영웅을 조각한 대리석 상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다양한 꽃을 높이, 색깔 별로 심어 마치 정원을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꾸몄으며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도레미 송을 부른 장소로 더욱 유명해진 곳이라고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에 넋이 나갈 지경입니다.
갖가지 색으로 꽃이 피어나고 있었으며
멋진 조형물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꽃으로 꾸며진 미라벨 정원에서 올려다 보이는 곳에 보이는 것은
호엔 짤츠부르그 성이라고 하였습니다.
호엔 짤츠부르그 성에 오르면 짤츠부르그가 한눈에 보인다고 하는데
그곳을 찾지 못함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미라벨 정원과 호엔 짤츠부르그 성을 한눈에 보는 것도 너무 아름다왔습니다.

 

 

 

 

 

 

 

잘 가꾸어진 미라벨 정원을 천천히 돌아보았습니다.
가는 곳마다 절로 탄성이 터져나왔습니다.

 

 

 

 

 

 

 

 

 

 

둥글게 만든 연못에 마상이 멋집니다.

 

 

 

 

 

 

 

 

 

초록의 잔디에 빨간 꽃으로 무늬를 곱게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계단 위에 장미원이 있었는데 장미는 무성하지 않았습니다.
계단 옆엔 이마에 뿔이 있는 유니콘이 멋진 자태로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길 양쪽으로 나무가 통로를 만든 곳도 지나보았습니다.

 

 

 

 

 

잔디 밭에 꽃으로 무늬를 놓은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꽃밭 앞에서 기념촬영도 하였습니다.

 

 

 

 

 

 

 

 

 

장미원의 반대편에 있는 분수대까지 돌아보았습니다.
정원에 조형물도 여간 멋지지가 않습니다.

 

 

 

 

 

 

 

 

 

 

 

 

 

 

 

분수대를 지나 한참을 가서 돌아본 모습도 아름다왔습니다.

 

 

 

 

 

 

 

 

 

 

 

 

미라벨 정원을 나가는 곳에도 멋진 조형물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