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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

오스트리아 짤츠부르그의 볼프강 호수에서 2(2011...

by 청계 1 2012. 7. 19.

 

조금 전에 유람선을 탔던 장크트길겐 마을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마을 뒤의 산에 케이블카가 긴 줄에 달려서 운행되는 모습이 아렴풋이 보입니다.

  

 

 

 

 

 

 

 

호수 가운데에 온 모양입니다.
조금 전에 유람선을 탔던 장크트길겐 마을도 아스라이 멀어졌습니다.
대신 오른족의 높은 산이 가가이 다가왔습니다.

 

 

 

 

 

 

언덕에 사람이 보입니다.
물이 차가울텐데 물에서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카누를 즐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절벽 밑에 다다랐습니다.
절벽에 새겨진 글이 선명합니다.

 

 

 

 

 

 

 

 

절벽을 타는 사람도 보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아슬아슬한 마음입니다.

  

 

 

 

 

 

 

 

 

절벽을 자세히 보라고 합니다.
코끼리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설명을 들으니 코끼리가 물에다 코를 박고 있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호수 반대편의 높은 산도 많이 가까와 보입니다.
안개로 희미하게 보여 아쉬웠습니다.

 

 

 

 

 

 

다른 유람선은 맞은편의 마을로 가고 있습니다.

 

 

 

 

 


호수 주변에 집들이 다들 멋집니다.
이런 곳에 별장을 가진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유람선은 돌아가는 중입니다.
멀리 보이는 알프스 산들이 멀어집니다.

 

 

 

 

 

 

케이블카가 늘어진 곳의 언덕에도 멋진 별장이 보입니다.

 

 

 

 

 

 

 


돌아오면서 보는 풍경이 조금 전에 보았던 모습들이었을 텐데
고운 모습에 새로이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하늘을 올려다보니 행글라이더가 날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모습은 어떨까고 상상을 하였습니다만 가늠이 어렵습니다.
아마 너무 아름다와서 내려오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장크트길겐 마을에 가까이 왔습니다.
유람선을 탄 시간이 40여분이나 되었는데도 너무 짧은 것만 같았습니다.

 

 

 

 

 

 

 

 

 

 

 

 

 

 

 

 

우리는 돌아오는데 새로이 나가는 유람선이 보입니다.

 

 

 

 

 


모터보트가 수상스키를 타는 사람을 달고 물살을 가르고 나갑니다.

 

 

 

 

 

 

 

 

 

 

 


유람선을 내렸습니다.
멀리 보이는 볼프강 마을과 알프스산맥이 아름답습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