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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아침 1(20110807)

by 청계 1 2012. 7. 19.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서 아침을 맞았습니다.
어제는 비엔나에서 부다페스트 오는 길이 멀어 늦게 도착을 하여 잠자리에 늦게 들었지만
아침이 되어 햇살이 비치니 절로 잠에서 깨었습니다.
창을 열어보니 해는 제법 높이 솟은 모습입니다.
밤에 도착을 하여 무슨 호텔인지도 몰랐는데
서편을 향한 호텔은 Holiday Inn이라는 이름이었습니다.

 

 

 

 

 


 

 

 

호텔 입구에는 피라칸사가 빨간 열매를 가득 매달고 있습니다.
빨갛게 익은 열매를 보려고 다가가니 새들이 날아오릅니다.
한참을 새들과 놀았습니다.

 

 

 

 

 

 

 

 

 

 

 

 

  

 

 

 

 



 

 

 


호텔 뒤에서 하늘이 붉게 변하고 있습니다.
해가 호텔 뒤에서 솟고 있습니다.

 

 

 


 

 


주변의 풍경을 보려고 육교에 올라갔습니다.
시원하게 펼쳐진 도로에 아침 햇살이 곱게 내리고 있었습니다.
나무 사이로 집들도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빨간 열매를 가득 매단 피라칸사스가 많습니다.  
파란 하늘에 빨간 열매가 무척이나 곱습니다.

 

 

 

 

 

 

 

 

 

 

호텔 뒤의 정원에 나무들이 열매를 매달고 있습니다.

배나무와 비슷한 나무가 보입니다
열매의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올리브나무가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가지에 조롱조롱 많은 열매를 맺었지만
열매는 아직 제대로 익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모감주나무도 풍선을 닮은 열매를 가득 매달고 있습니다.

 

 

 

 

 



 

 

 

빨간 열매를 맺은 나무가 또 있습니다.
덜꿩나무로 보입니다.

 

 

 

 

 


 

 


열매가 뒤틀린 모습이 보입니다.
콩과의 주엽나무로 보입니다.

 

 

 

 

 

 


 


육교에 다시 나가서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햇살이 퍼지니 다들 상큼한 모습입니다.
현지 주민들이 보입니다.
출근을 하는 모습인가 봅니다.

 

 

 

 

 

 

 


 

 

 

호텔에 다시 들어와서 겔레르트 언덕을 향하여 출발을 하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풀밭에 산책을 나온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가로등 기둥이 노란색입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