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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마챠시 사원(20110807)

by 청계 1 2012. 7. 19.

 

어부의 요새가 있는 언덕의 중앙에 거대한 성당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챠시 사원입니다.
13세기에 지어진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왕들의 대관식과 왕족, 귀족들이 미사를 올렸던 곳이라고 합니다.
마챠시 사원이란 이름은 1470년 마챠시왕의 명으로 교회 첨탑이 증축되면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원색 타일을 모자이크로 꾸민 지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샤시 사원의 첨탑이 여러 개입니다.
조각으로 새겨진 첨탑, 타일로 지붕을 한 첨탑, 육각뿔 모양의 첨탑 등 모양도 다양하고
첨탐 끝에도 십자가, 십자가 위에 닭 등 다양하게 꾸며서 세웠습니다.

 

 

 

 

 

 

 

 

 

 

 

 

 

어부의 요새를 살펴보다가 돌아본 마챠시 사원은 수리 중이었습니다.
벽을 손보는 모양이었습니다.

 

 

 

 

 

 

어부의 요새 성벽의 전망대에 나가서 본 마챠시 사원은 모습입니다.
어부의 요새 탑과 함께한 모습입니다.

 

 

 

 

 

 


어부의 요새 입구에서 본 마챠시 사원의 모습입니다.
8각의 돔식 모습입니다.

 

 

 

 


성 이슈반트 상 앞에서 본 마챠시 사원은 모습입니다.

 

 

 

 

 

 

  

 

 

 

 


마챠시 사원의 모습을 찬찬히 살펴 보았습니다.
문과 창문 등을 자세히 볼수록 더욱 멋진 모습들입니다.

 

 

 

 

 

 

 

 

 

 

 

 

 

 

 

 

 

 

 

 

 

 

 

 

 

 

 


마챠시 사원의 입구에 첨탑은 볼수록 멋집니다.
파란 하늘을 지를 듯한 기세였습니다.

 

 

 

 

 

 

 

 

 


마챠시 사원 옆의 삼위일체 광장에는 바로크 양식의 삼위일체상이 있습니다.
기둥에 갖가지 모양의 사람들 조각으로 꾸며진 상입니다.
1700년대 전 유럽을 휩쓸었던 흑사병에서 살아 남은 생존자들이 하나님께 감사의 표시로 세운 것이라고 합니다.

 

 

 

 

 

 

 

 

 

 

 

 

 

 

 

 


 

 

 

마챠시 사원의 앞 광 끝에 작은 사원이 또 하나 있습니다.
주변의 첨탑과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