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부다페스트의 겔레르트 언덕 2(20110807)

 

겔레르트 언덕 제일 높은 곳에 자유의 여신상이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독립을 기념하는 뜻으로
모스크바 쪽을 향하여 14m 높이로 세운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손에 들고 있는 것은 월계수 잎이라고 하였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앞에 갔습니다.
한참을 올려다 보아야 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앞에서도 부다페스트가 내려다 보입니다.
세체니 다리가 보이는 곳보다 번화스럽지가 않았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에서 성벽을 돌아 내려왔습니다.
둥글게 쌓은 성벽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각이 진 다음에 직선으로 쌓은 모습이었습니다.

 

 

 

 

 

 

 

내려오면서 본 부다페스트는 다뉴브 강이 휘돌아 내리고 시가지가 아름다왔습니다.

 

 

 

 

 

반대편의 성벽에도 총알의 흔적이 많았습니다.

 

 

 

 

성벽을 돌아 내려오는 길가 넓은 터에 곱게 꾸민 꽃밭이 있었습니다.

 

 

 

 

 

 

 

돌기둥이 세워진 곳에 다시 왔습니다.
가념 촬영을 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겔레르트 신부의 순교지에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겔레르트 신부 순교지를 보고 나오는데 경찰견이 보입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경찰견만 찍으라고 합니다.
경찰견이 포즈를 취해주었습니다.

 

 

 

 

 

 

언덕의 나무에 흰꽃이 피었습니다.
꽃은 풍성하게피었는데 이름을 알지못해 답답하였습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겔레르트 언덕에서 보았던 세체니 다리 앞을 지났습니다.
사자가 멋진 포즈를 취하고 앉아있었습니다.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