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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영웅 광장(20110807)

by 청계 1 2012. 7. 19.

 

다음으로 찾은 곳은 영웅광장입니다.

  

 

 


 

부다 왕궁에서 내려와 버스를 타고 영웅 광장으로 향했습니다.
다뉴브 강변으로 내려가 세체니 다리를 지났습니다.

 

 

 

 

 

 

다리를 지나면서 돌아보니 방금 들렸던 부다 왕궁이 보입니다.
이런 웅장한 모습이니 가까이서는 제대로 볼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대로를 들어섰습니다.
대로 끝에 거대한 기둥이 보입니다.
영웅 광장의 가브리엘 천사상이라고 합니다.

 

 

 

 


영웅 광장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넓은 광장에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여러 가지 동상들이 보입니다.

 

 

 

 

 

시민공원의 입구에 자리한 영웅광장은 1896년 헝가리 건국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광장 중심에는 서기 896년 동방으로부터 7개 부족을 이끌고 처음 나라를 세운
아르파드 대왕의 기마상이 족장들의 마차와 함께 서 있습니다.
그의 머리 위쪽에는 36미터의 대리석 기둥 위에 가브리엘 천사상이 높이 날개를 쳐 들고 있습니다.

 

 

 

 

 

 

 

 

 

 

 


가브리엘 천사상 뒤의 양쪽으로 둥글게 주위를 둘러싼 기둥 사이에는
헝가리의 왕과 장군 등 중요한 인물 14인의 동상이 돌아가며 배치돼 있습니다.

 

 

 

 

 

 

 

 

 

 

 

 

 

 

 

 

 

 

 

 

 

 

 


광장 앞으로 나오니 동상들이 한눈에 보입니다.

 

 

 

 

 


광장의 반대편은 대로입니다.
조금 전에 돌아보았던 어부의 요새와 부다 왕궁으로 연결된다고 합니다.

 

 

 

 

 

 

 


영웅 광장의 양쪽에도 특별한 건물이 보입니다.
국립 미술 박물관과 근대 미술관이라고 합니다.
건물의 외관부터 달랐습니다.

 

 

 

 

 

 

 

 

 

 

 

 


미술관 옆은 나무와 잔디밭이 잘 가꾸어져 있고
조각품인 동상도 보였습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