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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강 유람선 관광 1(201...

by 청계 1 2012. 7. 19.

 

영웅 광장을 돌아보고 다시 다뉴브강으로 갔습니다.
부다페스트를 관통하고 있는 다뉴브강은 볼가강 다음가는 유럽 제2의 강입니다.
영어로 다뉴브, 독일어로는 도나우(Donau), 헝가리어로는 두나(Duna)라고 부르는데
독일 남서부에서 발원하여 중·동유럽을 동서로 흘러 흑해로 들어가는 국제하천이라고 합니다.
전체길이 약 2860㎞, 유역면적 81만 7000㎢, 유역폭은 평균 280㎞라고 합니다.
도착한 곳은 강의 부다페스트를 흐르는 다뉴브 강의 상류 쪽이었습니다.
유유히 흐르는 다뉴브강이 보입니다.
다뉴브강의 유람선 선착장을 찾았습니다.
유람선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선착장 옆의 강둑에 메꽃이 곱게 피었습니다.

 

 

 

 

 

 

유람선에 올랐습니다.
바로 위에 다리가 있었는데 위에 전차가 지나갑니다.

 

 

 

 

 

유람선을 타고 세체니 다리가 있는 쪽으로 갔습니다.
강변에 쉬고 있는 유람선들이 배웅을 해주었습니다.

 

 

 

 

 


다뉴브강의 유람을 하면서 처음 지나는 다리입니다.
조금 전에 전차가 지나간 다리입니다.
다리 위에 전신주가 많이 보였습니다.
다리 밑으로 부다 지역의 집들이 보입니다.

 

 

 

 

 

 

 

 

배의 앞으로 갔습니다.
다뉴브강이 눈앞에 넓게 펼쳐집니다.
장관이었습니다.

 

 

 

 

 

다리 밑을 지나니 부다 지역의 건물들이 가까와졌습니다.
고풍스러운 건물과 사원의 첨탑들이 많이 보입니다.

 

 

 

 

 

 


왼편으로 페스트 지역의 대표적인 건물인 국회의사당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멀리 부다 지역의 대표적인 건물인 부다 왕궁도 보입니다.

 

 

 

 


오른편의 부다 지역으로 눈을 돌리니 어부의 요새와 마챠시 사원의 뾰족한 첨탑들이
위용을 자랑하듯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국회의사당 앞을 지납니다.
정면에서 보니 규모에 놀라고 꾸며진 모습에 감탄을 하게 합니다.

 

 

 

 

 

멀리 마챠시 사원의 탑도 보입니다.
멀리서 보는데도 탑이 우뚝 솟은 모양입니다.

 

 

 

 

 

 

 

지붕이 아름다운 집도 보입니다.

 

 

 

 

 

 

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제일 아름답다는 세체니 다리가 보입니다.
다리 뒤로 겔레르트 언덕의 자유 여신상도 보입니다.

 

 

 

 

 


성당의 뾰족한 첨탑도 멋집니다.

 

 

 

 

 


강변에 비슷한 건물로 늘어선 모습도 보입니다.
아파트인 모양입니다.

 

 

 

 


세체니 다리가 조금 가까와졌습니다.
오른편 언덕에 부다 왕궁의 모습도 보입니다.

 

 

 

 

 

 

 


우리 유람선 옆으로 대형 유람선이 지납니다.
다뉴브 강을 타고 유럽 여러나라를 여행하는 대형 유람선도 있다고 합니다.

 

 

 

 

 

어부의 요새와 마챠시 사원도 보입니다.
마챠시 사원의 탑은 정말 높습니다.

 

 

 

 

 

 

 

배는 천천히 다뉴브강을 지나는 것 같았는데 
앞에서 보았던 것들이 뒤로 물러갑니다.

 

 

 

 

 


세체니 다리에 가까이 왔습니다.
다리 기둥이 연간 튼튼하지가 않습니다.
교각은 파리의 개선문을 본뜬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세체니 다리 뒤로 다리 두 개가 더 보입니다.
겔레르트 언덕의 자유 여신상도 가까와 졌습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