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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

슬로바키아 타트라 국립공원으로 가면서(20110807...

by 청계 1 2012. 7. 19.

 
부다페스트의 한국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는 것으로 부다페스트의 여행은 끝을 맺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고 슬로바키아의 타트라 국립공원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폴란드의 비엘레츠카를 가야하는데
거리가 너무 멀어 중간 지점인 타트라 국립공원에서 하루를 묵고 간다고 하였습니다.
4-5시간을 가야한다니 무척이나 지루할 것 같았습니다만
차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낯설고 이국적인 모습들이라 그리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창으로 보이는 풍경은 먼저 넓은 초지입니다.
 

 

 

 

 

 

 

 

 

산길에 들어섰습니다.
숲속에 작은 집들이 보입니다.
별장들이라고 하였습니다.

 

 

 

 

 

 

 

도로 바닥에 차의 통로를 알려주는 모습이 선명합니다.
차들이 서로 양보하며 통행을 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습니다.

 

 

 

 

 


해바라기가 핀 모습을 보았습니다.
빠르게 달리는 차에서 담으니 해바라기의 모습이 제대로 담기질 않았습니다.

 

 

 

 


옥수수가 무성하게 자란 모습과 함께 마을도 지나갑니다.

 

 

 

 

 


작은 마을에도 성당은 있나 봅니다.
뾰족한 첨탑이 성당이 있음을 알려줍니다.

 

 

 

 


한적한 시골 마을 사이로 지나가기도 합니다.

 

 

 

 

 


초지에 소떼가 보입니다.
긴 거리를 달렸지만 소떼가 무리지은 모습은 처음입니다.

 

 

 

 

 

 


나무가 터널을 만든 길도 달렸습니다.

 

 

 

 

 


한참을 달린 뒤에 휴게소에 들려 쉬었습니다.
휴게소 주변을 돌아보니 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도로가에서 미국미역취가 노란 꽃을 피웠습니다.

 

 

 

 

 

 

 

 

 

휴게소를 조금 벗어나니 숲속에 별장들이 보입니다.
여름 휴가가 긴 편으로
휴가를 받으면 이곳에서 지내다가 가는 사람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조뱅이로 보이는 꽃이 보입니다.

 

 

 

 

 

 

 

 


이름을 모르는 노란 꽃도 보았습니다.

 

 

 

 

 

 

 

 

 

 

 

길가에 핀 붉은색의 엉겅퀴도 곱습니다.

 

 

 

 

 

 
꽃을 피운 붉은토끼풀도 보입니다.

 

 

 

 


휴게소에서 쉬었다가 다시 출발을 하였습니다.
개울과 나란히 달리는 기차를 보았습니다.
이곳에서 열차를 타고 여행을 하는 것도 멋질 것 같습니다.

 

 

 

 

 


작은 도시를 지나는 모양입니다.
초지 뒤로 아파트 비슷한 건물들이 보입니다.

 

 

 

 


도로에 차도 많이 보입니다.
잠시 후에 시내를 통과하였습니다.

 

 

 

 

 

 

 

 

 

 

 


시가지를 벗어나자 다시 초지가 펼쳐지고 산에 나무가 무성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공동 묘지를 지나칩니다.
주로 마을의 성당 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산비탈에 건물이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콘도나 리조트와 비슷한 곳인 모양입니다.

 

 

 

 


산은 대부분 초지로 조성된 모습입니다.

 

 

 

 

 


높은 산이 보이고 도로도 휘어진 곳이 많아졌습니다.

 

 

 

 

 

 


모처럼 제법 큰 저수지도 보았습니다.

 

 

 

 


멀리 높은 산이 보입니다.
타트라 산맥이 가까와진 모양입니다.

 

 

 

 

 

 

 

 

 

 


옹기종기 집들이 모인 마을이 보입니다.
멀리 산이 보이지만 마을 옆으로는 낮은 언덕으로 초지가 잘 조성된 모습입니다.

 

 

 

 

 

 

 

 

 

 

 

 

 

 


 
넓게 펼쳐진 초원은 가슴을 시원하게 하여 주었습니다.

 

 

 

 

 

 

저수지를 지납니다.
저수지 주변에 소나무가 곧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기차가 지납니다.

 

 

 

 


여태 오면서 높은 산을 보았지만 다들 부드러운 산세였는데
창으로 보이는 산이 제법 뾰족한 모습입니다.

 

 

 

 


버스도 울창한 나무 사이로 달립니다.

 

 

 

 

 

마을의 집들도 조금은 다른 모습입니다.
지붕의 기울기가 많이 가파릅니다.

 

 

 

 

 

 

 

 


해가 서쪽으로 많이 기울었습니다.
서쪽 하늘이 노을로 물들고 있습니다.

 

 

 

 

 


창으로 보이는 산이 높고 바위가 많습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