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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

폴란드 크라코프의 이모저모(20110808)

by 청계 1 2012. 7. 19.

 

소금 광산에서 나오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날이 흐리긴 하였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는데
비가 내리니 다니기가 여간 불편하지가 않습니다.
크라코프로 돌아왔습니다.
주차장에서 비를 피하며 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다들 힘든 모습입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본 크라코프의 본 모습들입니다.

 

 

 

 

 

 

 

 

 


수천 개의 건축물과 예술품으로 가득 차 있는 크라코프는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져 있는 도시로
폴란드에서는 드물게 전쟁으로 인해 파괴되지 않아 중세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비를 맞으면서 중세의 건축물이 보이는 거리를 걸었습니다.

 

 

 

 

 

 

 

 

 

 

 

 

 

 


 


전차가 공원의 모퉁이를 돌아갑니다.
비를 맞으며 그 공원을 지났습니다.

 

 

 

 

 

 

공원 옆에 붉은색의 벽돌로 지은 성당이 있습니다.
창문이 많으며 이중으로 올린 지붕에 십자가를 세운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바벨성 앞에 갔습니다.
구시가지 남쪽 비슬라 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는 바벨 성은 500년 동안 폴란드 왕이 거처했던 궁전이었다고 합니다.
성 내부는 현재 박물관으로 공개되고 있는데, 중세 때의 갑옷과 검, 장신구, 초상화 등 진귀한 보물들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벨성에 자리한 바벨 대성당은 수리 중이었습니다.
그 앞에서 올려다 보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바벨성을 뒤로 하고 나오는 길가에 건물들도 고풍스러운 모습입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