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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

폴란드 비엘레츠카 소금 광산 2(20110808)

by 청계 1 2012. 7. 19.

 

산데리아가 걸린 넓은 방이 내려다 보입니다.
산데리아도 암염으로 조각을 하였다고 하는데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계단으로 내려오는 옆의 벽에 부조가 새겨져 있습니다.

 

 

 

 

 

 

 

 

십자가 걸린 예수님 상과 성모 마리아상이 보입니다.

 

 

 

 

 

 

광장처럼 넓은 방으로 내려왔습니다.
소금 광산을 돌아보는 일이 힘든 모양입니다.
벽 앞에 의자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벽면 한켠에 성당의 내부처럼 꾸며진 곳이 있습니다.

 

 

 

 

 

 

 

넓은 방의 벽면에 조각품과 부조가 많이 보입니다.
성서에 나오는 내용들이 대부분입니다.

 

 

 

 

 

 

 

 

 

 

 

 

 

 

 

 

 

 

 

 

 

 

 


교황의 암염상도 보입니다.

 

 

 

 


벽면에 이곳의 작품을 만든 사람들이 소개된 동판이 걸렸습니다.

 

 

 

 


바닥도 소금으로 만든 타일로 윤이 날 정도입니다.

 

 

 

 

 


지하에 호수도 있었습니다.
물이 무척 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다른 방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비스듬하게 내려가는 통로로 꽤나 길었습니다.

 

 

 

 


벽면에 방을 안내하는 암염의 부조가 걸렸습니다.
뒤로 조도가 낮은 통로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머리 위에 멋진 산데리아가 있는 계단을 내려왔습니다. 
역시 이 산데리아도 암염으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벽에 글을 새긴 동판과 두 사람의 동상이 있습니다.
안내를 받았는데 무슨 내용인지가 기억이 나지를 않습니다.

 

 

 

 

 

 

 


괴테의 동상도 있습니다.

 

 

 

 

 


음악의 연주를 듣는 방도 있습니다.
쇼팽의 곡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곳곳에 암염으로 조각한 상이 보입니다.
이곳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일텐데 어떤 관계인지는 모릅니다.

 

 

 

 

 


현지 가이드를 따라 또 계단을 내려갔습니다.
현지 가이드는 길만 안내하였습니다.

 

 

 

 


지하 130m라는 안내판이 보입니다.
제일 깊은 곳까지 내려온 모양입니다.

 

 

 

 


엘리베이터가 벽 뒤에 보입니다.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는 곳으로 찾아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 대의 엘리베이터가 운용이 되고 있는데 한 대에 8명이 타는 작은 크기라고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기다리면서 본 벽면에 구멍이 보입니다.
소금 채굴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는 곳의 옆에
소금 광산의 지하에 마련된 성당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 성당이라고 하였습니다.

 

 

 

 

 

 

 


벽에 초상화와 성인상이 있습니다.

 

 

 

 

 

 

 


기다렸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오는 것으로 소금 광산의 관광을 마쳤습니다.
다 돌아보는 데 약 2시간이 걸렸습니다.
대단한 곳이었습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