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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

폴란드 크라코프의 아침(20110809)

by 청계 1 2012. 7. 19.

 
폴란드의 크라코프에서 맞은 아침입니다.
시 외곽에 자리한 호텔이 아침 햇살을 받고 상큼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호텔 주변에 여러 가지 꽃이 보입니다.
풀밭에 부처꽃이 무리지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흰색의 서양메꽃이 분홍바늘꽃과 엉킨채 꽃봉오리를 반쯤 피우는 모습도 보입니다.

 

 

 

 

 

 

 


양미역취도 노란색의 꽃을 피웠습니다.

 

 

 

 

 

 

 


작고 노란색의 꽃이 줄기 끝에 탐스럽게 핀 꽃도 보입니다.

 

 

 

 

 

 

 


부들도 줄기에 핫도그와 같은 모습을 만들어 보이고 있습니다.

 

 

 

 

 


장구채도 보입니다.

 

 

 

 

 


오이풀도 보입니다.
가지 끝에 작은 꽃이 뭉쳐서 피어나는 모습이 열매를 매단 것처럼 보입니다.

 

 

 

 

 

 

 


고양이 한마리가 슬금슬금 다가옵니다.
계속 주변을 돌며 따라 다니는게 같이 놀아주기를 바라는 모습입니다.

 

 

 

 

 


붉은토끼풀도 보입니다.
붉은색의 꽃을 피웠습니다.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정원에 비비추가 꽃을 피웠습니다.

 

 

 

 

 


풀밭에 아이들이 놀 테이블과 의자의 색이 곱습니다.

 

 

 


호텔의 담 대신에 세운 기둥과 줄에도 꽃들이 보입니다.
사위질빵이 흰색의 곷을 피웠습니다.

 

 

 

 

 

 

 


나무에도 흰색의 꽃이 피었습니다.

 

 

 

 


호텔은 3층입니다.
앞에서 볼 때는 별로 큰 편이 아니었는데
뒤에서 보니 제법 큰 편이었습니다.
호텔 주변의 뜰에 잔디를 잘 가꾸고 벤취를 두어 쉬게 하였습니다.

 

 

 

 

 

 

 


호텔 옆의 주차장에 빨간 열매가 달린 나무가 있습니다.
말오줌나무가 생각이 났지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언덕에 올려보니 집 몇 채가 보입니다.
풀밭과 어우러져 참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흰색의 나팔꽃도 피었습니다.

 

 

 

 

 

 

 


털쥐손이도 보입니다.
꽃보다 열매를 맺은 모습이 더 많이 보입니다.

 

 

 

 

 

 

 


흰색의 꽃을 피운 톱풀도 보입니다.

 

 

 

 

호텔 앞으로 왔습니다.
아침 햇살이 퍼져 산뜻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호텔 입구에 푸크시아와 버베나가 큰 화분에서 함께 꽃을 피웠습니다.
키가 작은 보라색의 버베나입니다.
빨간색의 푸크시아는 햇살이 내려 고운 모습입니다.

 

 

 

 

 

 

 

 


아침 식사를 한 후에도 호텔 주변을 한번 더 돌았습니다.
호텔 부속의 식당 건물 지붕에 닭의 모양이 보입니다.
사피니아와 비슷한 흰색의 꽃이 처마 끝에 달린채 꽃을 피운채 매달려 있습니다.

 

 

  

 

 

 

 

 

 

 

 

 

 

 

울타리에 콩과로 보이는 나무에 보라색의 꽃이 피었습니다.
둥지가 접붙이기를 한 것 같았습니다.

 

 

 

 

 


물싸리도 노란색의 꽃을 풍성하게 피웠습니다.

 

 

 

 

 

다시 호텔에 돌아와서 짐을 준비하여 호텔 로비에서 기다렸습니다.
로비의 한쪽에 멋진 수족관이 있습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