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연잎꿩의다리 (20170614)

지난 6월에 강원도 들꽃 기행을 가서 만난 꼭지연잎꿩의다리입니다.
잎이 연잎을 닮았고 잎자루가 잎몸에 붙었습니다.
꼭지연잎꿩의다리라고 불리우는 것은 열매에 꼭지가 있기때문이라고 하였는데
열매를 맺지않은 상태라 확인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설악산 이북에서 자란다
여러해살이풀
잎은 엽병이 길고 1-2회 3출엽으로 작은잎자루가 있으며 소엽은 둥글고 작은잎자루가 밑에서부터 1/4정도 올라가서 달리므로 방패같고
밑에서부터 1/3정도의 가장자리에 둥근 치아모양톱니가 있고 길이가 3cm를 넘지 않으며 뒷면이 분백색이다.
꽃은 6월에 피며 연한 자주색이고 원줄기 끝에서 발달하는 작은 원뿔모양꽃차례에 달리며
꽃자루는 길이 5-20mm로서 가늘고 꽃받침조각은 4-5개로서 일찍 떨어지며 연한 자백색이다.
수과는 능선과 맥이 뚜렷한 방추형이며 소과경이 있다.
높이 20cm로서 털이 없다.
뿌리는 비대하다.
숲속에서 자란다.
개화기는 6월로 원줄기 끝에 발달한 원뿔모양꽃차례에 연한 자주색의 꽃이 핀다.
꽃자루는 길이 5-20mm로서 가늘고 꽃받침조각은 4-5개로서 일찍 떨어지며 연한 자주색이다.
돈잎꿩의다리 : 높이 20cm로서 잎의 길이가 3cm를 넘지 못한다.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식물

다음백과
긴 줄기 끝에 꽃을 피운 꿩의다리입니다.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풀밭에서 자라며 줄기 속은 비었고, 키는 50~100㎝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며 여러 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이다.
꽃은 하얀색을 띠며 7~8월에 줄기 끝에 무리져 핀다.
4월에 어린순을 데쳐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다음백과

2017년 6월 14일 강원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