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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

폴란드 아우슈비츠 제2수용소(20110809)

by 청계 1 2012. 7. 19.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돌아보고 다시 아우슈비츠 제2수용소를 갔습니다.
제2수용소를 가는 길에 본 도로입니다.
교차로에 화단을 만든 모습이 보입니다.
화단이 있어 직진을 못하니 다들 속력을 낮추어 천천히 돌아서 갑니다.
이곳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폴란드에서는 시골길의 교차로는 대부분 이렇게 화단이 있었습니다.

 


 

 


아우슈비츠역이 보입니다.
유럽의 전역에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끌려온 사람들이 도착한 역입니다.

 

 

 

 


제2수용소는 수용소의 안에까지 철길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제2 수용소에 연결되는 철길입니다.

 

 

 

 

 


제2수용소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엄청난 규모입니다.

 

 

 

 

 


수용소 철책 앞에 민들레가 피었습니다.
곱게 핀 민들레는 수용소의 아픈 역사와는 관련이 없이 그저 때가 되니 꽃을 피우는 모양입니다.

 

 

 

 

 

 

제2수용소 입구를 지나 수용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철길 옆으로 넓은 길도 있습니다.
숲으로 이어지는 길을  다녀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철책이 둘러쳐진 곳에 건물이 있습니다.

 

 

 

 


철길이 수용소 안에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수용소에 끌려오는 사람들을 관리하기가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인 모양입니다.

 

 

 

 

 

제2수용소의 건물을 찾아서 내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몇 동의 건물에 들어간 보는 것으로 돌아보기를 마치고 입구로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돌아보아도 광활한 규모에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건물 사이로 철길이 이어진 제2수용소 관리실의 모습입니다.

 

 

 

 

 


수용소 안에 들어온 철길입니다.

 

 

 

 

 


버스로 오면서 본 제2수용소의 전경입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제2수용소를 돌아보고 다시 돌아오면서 본 풍경입니다.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우슈비츠역도 다시 보았습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돌아보는 것으로 오전 여행을 마쳤습니다.
점심식사를 하러 식당을 찾았습니다.

 

 

 

 

 


점심식사를 한 곳은 한적한 시골의 식당이었습니다.
식당 옆이 농가입니다.
폴란드의 농가 모습입니다.

 

 

 

 

 

 

 

 

 

 

 


뜰에 아욱이 꽃을 곱게 피웠습니다.

 

 

 

 

 

 

 

식당 앞 화분에 제라늄이 곱게 피었습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