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화 외 - 진해만생태숲에서 (20180227))

꽃동무들과 진해만 생태숲을 찾았습니다.
산비탈에 꾸며진 생태숲에는 풍년화가 곱게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풍년화를 보고 돌아가니 솔방울이 총총이 달렸습니다.

솔송입니다.

솔송을 보고 내려오다가 노루귀를 보았습니다.
바위 옆에서 수줍은듯 꽃을 피우고 있었는데 너무 작아서 올라갈 때는 지나쳤습니다.
꽃대의 솜털과 꽃봉오리에 봄햇살이 따스하게 내리고 있었습니다.

복수초도 황금술잔의 모습으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온실에 들어갔습니다.
후추등이 벽면을 가득 덮으면서 자라고 있습니다.

마취목이라고 불리우는 나무에는 종을 닮은  꽃이 총총이 달렸습니다.

돌 아래 이끼도 자라고 있습니다.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식물에 작은 꽃이 곱습니다.

애기해란초라 불리우는 꽃입니다.

앵초의 잎과 비슷한 식물에 꽃이 곱습니다.

2018년 2월 27일 진해만생태숲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