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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남아

반티아이스레이 사원(20060106)

by 청계 1 2012. 7. 20.
 

1월 6일

씨엠립에서 이틀째다.
7시에 식사를 하고 8시에 반티아이스레이 사원을 찾아갔다.
가는 길에 캄보디아 시골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시간 정도 가니 반티아이스레이 사원에 도착을 하였다.


 

 




앙코르톰에서 북쪽으로 40㎞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반티아이스레이는 1914년 프랑스 탐험대에 의해 발견됐다.
핑크빛 사암으로 건축된 반티아이스레이가 석양에 물들면 장및빛으로 활활 타올라 앙코르 유적 중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힌다.
조각이 정교하고 아름다워 ‘여자의 성채’로도 불리는 반티아이스레이의 중앙탑에 조각된 네바타 여신상은
서유럽에서 ‘동양의 모나리자’로 극찬 받았던 작품.
프랑스 문화부장관을 지내기도 했던 소설가 앙드레 말로가 1923년 앙코르 유적을 방문했을 때
이 여신상을 몰래 본국으로 반출하려다 붙잡혀 더욱 유명해졌다고 한다.

어제 만든 출입카드가 이곳에까지 사용되었다.
입구를 들어서면 보도가 제법 길게 놓여져 있고 보도 옆으로 돌기둥이 나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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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가 끝나는 곳에 신전을 들어가는 탑문이 외벽과 함께 세워져 있다.
탑문을 들어서니 역시 해자가 있어 물에는 연꽃이 피어있고 사원의 모습도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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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자를 지나 신전 입구의 탑문에 부조가 너무 섬세하다.
탑문을 들어서면 양옆으로 장서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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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각을 지나면 세 개의 탑을 가진 신전이 멋진 모습으로 서 있다.
벽면마다 부조들이 섬세하게 조각되어 있어 아름다움을 표현하기가 힘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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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사암으로 만들었기에 전체가 은은한 붉은 빛이 감도는 반티아이스레이 사원을 뒤로 하고

밀림을 빠져나왔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