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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남아

씨엠립의 이모저모 2(20060106)

by 청계 1 2012. 7. 20.
 

톤레삽 호수에서 씨엠립으로 돌아오니 오후 2시반이다.
보석 상가를 들렸다.
탄생석에 대한 보석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돌아본 보석들이 너무 빛난다.
루비와 사파이어가 이곳의 주요 보석이러 한다.


 

 




3시 반에 킬링필드에 도착하였다.
캄보디아 크메르루즈(Khmer Rouge) 정권 때의 악명 높은 대학살로 생긴 집단 무덤을 가르키는 말이다. 
폴포트(polpot) 정권이 저지른 엄청난 비극의 현장이 해골과 뼈로 보존되고 있었다. 
기념관이 있고 곁에 나가의 조각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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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돌아와서 짐을 정리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캄보디아 국왕의 아들이 호텔을 방문하여 직접 볼 수 있었다.
주고 받는 인사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무릎을 구부리고 합장을 하며 인사를 올리니 왕자도 같이 앉으면서 합장한 손을 잡는 모습이 너무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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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으로 오면서 보이는 풍경들이 아쉽다.

아이들이 뛰노는 학교의 모습도 보이는데 교문은 굳게 닫혀있다.

틈틈이 우리말의 간판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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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씨엠립 공항에 도착을 하니 4시 20분,
그동안 고생을 한 가이드와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무척 똑똑한 아가씨로 캄보디아에 대하여 너무도 잘 알고 있었는데................


비행기를 기다리는데 공항에 노을이 물들고 있다.
비행장을 나가지 못하여 유리창으로 보이는 일몰을 담아보았다.
야자수에 해가 걸렸다.
서쪽 하늘이 온통 붉게 물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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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장을 들어서니 해는 지고 그 여운이 서쪽 하늘에 남아 있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