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6시에 일어났다.
날씨가 쾌청하기를 빌었지만 하늘에 낮은 구름이 기득하다.
그럼에도 쉐라톤호텔에서 보는 하노이 풍광은 호수와 함께 무척 아름답다.
호텔 식당에서 빵과 쥬스로 아침 식사를 하였다.
빵이 무척 부드럽다.
식사를 하고 하노이의 전경을 보려고 18층을 올랐다.
날씨가 흐려 멀리까지 시야가 깨끗하지을 않아서 아쉬웠다.
호텔 종업원이 이상하다는듯 가까이 왔다가 엄지 손가락을 들어 풍광이 좋다는 표시를 하니
기분좋은 미소를 짓고는 돌아간다.
가방을 챙기고 호텔 프론트로 나왔다.
프론트에 장식용으로 놓아둔 도자기의 높이가 사람 키보다 컸다.
호텔 주변을 돌아보니 호수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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