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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남아

하노이의 문묘 관광(20060107)

by 청계 1 2012. 7. 20.
 

바딘 광장을 돌아보고 공자 사당인 문묘에 들렸다.
호완 끼엠 호수에서 약 2km지점에 위치한 문묘는 베트남의 전통 건축양식이 잘 보존된 곳이다.
문묘는 5개의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중앙 통로와 문은 황제전용이다. 한쪽 통로는 문관전용이고 또 다른 통로는 무관전용 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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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건물부터 지붕에 장식이 많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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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용마루에는 용이 조각되어 있고 양 끝의 지붕에도 구름 조각으로 꾸며 놓았다.
지붕에 황색의 기와를 이어놓았는데 조개가 수없이 붙은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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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을 감싸며 자라는 나무를 이곳에서도 보았다.
사람 머리보다 훨씬 큰 홍등이 걸려 있고
대나무로 만든 베트남 고유의 악기도 걸려 있어 바람에 고운 소리를 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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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나오면서 연못에 핀 연꽃을 보면서 그림을 그리는 연인의 모습이 너무 정다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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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키엠 호수에도 갔다.
호수 안에 작은 섬이 있었는데 옥산사라는 사원이 있었다.
다리를 건너서 사원을 돌아보고 사원 앞의 정자에서 호수 구경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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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기 전에 천연 라텍스 상점을 돌아보았다.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라텍스 요와 베개가 소개되었고 구매를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