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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남아

하롱베이의 풍경 1(20060108)

by 청계 1 2012. 7. 20.
 

1월 8일
하롱베이에서 맞는 아침이 쾌청하기를 바랬다.

일어나자 마자 창문을 열고 내다 본 하늘은 구름이 가득하다.
방을 나와서 주변을 돌아보니 호텔이 작은 빌라를 몇동이나 가지고 있었다.
멀리 바다가 어렴풋이 보인다.
날씨가 흐려서 시야가 좋지를 않았다.


 


 


 

7시에 본관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였다.
여기서도 베트남 요리는 향이 심하여 먹지를 못하고 빵과 쥬스로 간단히 요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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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한 후에 하롱베이의 관광 유람선을 타러 갔다.

선착장 주변은 벌써 관광객들로 붐볐고

바다에는 갖가지 배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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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8대 비경 중의 하나로 꼽히는 '하롱 베이' 
'하롱'은 용이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뜻인 하룡(下龍)의 베트남어이란다. 
하롱만 바다 위에 3000여개의 아름다운 섬들이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하였다. 

 

유람선은 실내가 잘 꾸며진 배였다. 쟝크선이라고 했다.
테이블을 중심으로 마주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주변의 경치를 즐길 수 있게 꾸며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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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출발을 하였다.
우리만 출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서 배들이 출발을 하였다.
하롱베이에 유람선이 둥둥 떠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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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을 태운 배가 출항을 하자 그 사이로 현지인들의 물건을 팔기위한 작은 배들이 따라붙었다.

배 가까이에 와서는 과일을 그릇에 담아서 사라고 소리를 질렀다.
심지어는 유람선에 붙여서 올라오기도 하였는데 유람선의 사람들로부터 제지를 당하기도 하였다.

배에 함께 탄 어린 아이가 뒤돌아보는 모습이 내내 뇌리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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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나오니 하롱베이 섬을 돌아보려는 배들이 줄을 잇는다.

돛을 단 배가 바닷일을 하다가 반갑다고 인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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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