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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남아

하롱베이의 풍경 3-섬, 섬, 섬들(20060108)

by 청계 1 2012. 7. 20.
 

배를 타고 섬사이를 계속 돌아보았다.
3000여 개나 된다는 섬들이 겹겹이 자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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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린 게 너무 아쉬웠다.
코발트 빛 바다 위에 버섯같기도 하고 선인장같기도 한 바위섬들이 주위에 가득하였다. 
그래서 1994년 유네스코가 보존해야 할 인류의 자연유산으로 선정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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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점심을 먹었다.
선상에서의 자금바리 회를 곁들인 점심은 참으로 좋았다. 
회를 치고 남은 생선으로 끓여온 찌리도 너무 시원하였다.
가이드의 부탁으로 누룽지도 끓여주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비경까지 구경하는 이곳이 정녕 너무 좋다.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날씨가 흐려서 시야가 좋지 않음이었다.
그렇지만 흐릿하게 보이는 섬들이 다시 보니 신비스럽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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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나오니 하롱베이의 건물들이 바다를 보고 제법 어우러져 있다.

멀리 섬과 연결하려는 다리가 한창 건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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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에 닿았다.

하롱베이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간직을 한 채 배에서 내려 버스를 향하였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