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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몽골야생화

복드한 왕궁 박물관에서 본 꽃들 (20180629)

by 청계 1 2018. 8. 13.



복드한 왕궁박물관에 갔습니다.
몽골의 마지막 왕 복드한이 살았다는 궁전으로 2층 목조 건물과 7개의 사원, 개선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이 되고 있고 많은 자료들이 있었지만 사진 촬영을 금지하고 있어 바깥에서 보는 전각만 담았습니다.

왕궁 박물관 앞의 뜰에 꽃들이 보입니다.
장구를 치는 채를 닮은 꽃이 보입니다.
오랑캐장구채입니다.









꽃마리를 닮은 꽃이 보여 들여다보니 들지치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부추가 흰꽃을 탐스럽게 피우고 있습니다.










자주황기도 보라색 꽃을 풍성하게 피우고 있습니다.







2018년 6월 29일 복드한 왕궁박물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