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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남아

톤레샵호수-수상촌을 가면서(20110520)

by 청계 1 2012. 7. 20.


캄보디아에서 처음 찾은 곳은 톤레샵 호수입니다.
톤레샵 호수는 씨엠립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동양 최대의 호수이며 세계 3위에 드는 크기의 호수로 바다와 같이 넓은 호수입니다.
차에서 내려 물가에 가니 배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해가 질려면 아직도 이른 시간인데 날이 흐려서 저녁시간처럼 느껴졌습니다.
물도 많이 흐립니다.
캄보디아는 열대 몬순 기후이기 때문에 우기 시즌에 열대 소나기인 스콜이 하루에도 2-3번식 쏟아져서
호수의 크기가 건기와 우기에 큰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우리가 찾았을 때는 건기라서 호수의 물이 많이 줄어들었고 배가 다니는 곳에도 물이 적어 배가 힘들게 다니곤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물이 흐린 것은 수심이 얕아 배가 다니면서 일으키는 흙탕물이 원인인가 봅니다.

 

 

 




 

 

 

배를 타고 수상촌이 있는 곳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물에는 배들이 매여져 있고
둑에는 나무로 만든 수상가옥들이 보입니다.
헌데 반듯한 모습이라 물었더니 새로이 지은 수상가옥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곳에도 개발이 한창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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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가면서 보이는 모습들을 담았습니다.
작은 배에서 그물을 걷으며 고기를 잡는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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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손보는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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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들이 많이 지나갑니다.
대부분 관광객을 실은 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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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가다가 둑에 살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집이라고 해야 나무를 세우고 지붕만 올린 모습입니다.
집 앞에 자리를 깔고 가족들이 모여 음식이라도 나누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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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한척이 눈에 띄었습니다.  
나무로 만든 모습인데 오래도록 많이 사용하였나 봅니다.
주변에 비슷한 배가 제법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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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시장이 보입니다.
배들이 몰려와서 시장을 보는 곳이라고 합니다.
늦은 시간인지라 시장에 사람들이 그리 붐비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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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시장을 지나 가다가 둑 위로 고운 구름을 보았습니다.
오후이 햇빛이 구름을 붉게 물들이고 있었습니다.
둑에는 수상가옥들이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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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계속 안쪽으로 나아갔습니다.
배에서 일을 하다 지나는 우리들을 보며 쉬는 수상촌 사람들도 보입니다.
톤레샵 호수에는 크기만큼 물고기도 많은 모양입니다.
약 800여 종의 물고기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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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