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에 오르니 바위로 만든 얼굴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바위로 만든 거대한 얼굴들은 자비의 관음보살상으로
자비로운 얼굴에 번지는 미소가 무척이나 아름다왔습니다.
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를 앙코르 미소(smile of angkor)라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큰 바위 얼굴의 아래 바위에 압살라의 부조가 보입니다.
통로에 불상을 모신 곳도 보입니다.
바이욘의 앙코르 미소를 본 다음에 북쪽에 난 계단으로 3층에서 내려와 신전을 나왔습니다.
입구에 사자상이 배웅을 하였습니다.
신전에서 나와 테라스에서 올려다 보니 고푸라문 위로 조금 전에 보았던 얼굴들이 올려다 보입니다.
한참을 나와서 돌아보아도 바이욘 신전의 전경은 한눈에 볼 수가 없었습니다.
조금 더 나오니 밀림 속으로 모습을 감추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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