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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일출 일몰281

남해 솔섬의 여명 (20170111) 남해안의 바다 기상이 좋다는 일기예보에 또 남해 창선의 솔섬으로 일출을 보러 갔습니다. 솔섬이 보이는 바닷가에 도착을 하니 일출을 보러 온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삼각대를 세우고 바라본 하늘과 바다가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 0004 - 0078 2017. 2. 23.
남해 솔섬의 일출 (20170110) 반원이었다가 점차 늘어진 원에서 바다에다 반영을 남기면서 오메가를 만들었습니다. 그러고는 바다에서 떨어지듯이 바다를 벗어났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내내 숨이 막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해가 금방 바다를 벗어났습니다. 바다에는 길게 빛줄기를 만들고 구름 한점 없는 바.. 2017. 2. 21.
남해 솔섬의 여명 (20170110) 정유년을 맞아 남해 창선면의 바닷가에서 맞은 일출입니다. 5시가 조금 지난 시각에 집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새벽의 도로는 한적하였습니다. 바닷가에 도착을 한 시각은 6시 40분, 집에서 1시간 20분이 걸렸습니다. 새벽을 맞는 바다는 여명으로 불그스름하게 물들고 있었습니다. 먼바다에.. 2017. 2. 20.
문무대왕릉 앞에서 (20170104) 1월 4일 아침에 감포의 문무대왕릉에 일출을 보러 갔습니다. 일기 예보로는 맑은 아침이라고 하였는데 감포에 도착을 하니 먼바다가 해무로 덮여 있었습니다. 해는 해무 사이에서 힘들게 머리를 내밀었습니다. 해가 뜨자 갈매기들이 날아주었습니다. 0020 - 0079 2017. 2. 19.
명선도에서 3 (20170103) 해가 뜨고 나니 안개가 더 많이 피어오릅니다. 명선도가 안개 속에 갇혔습니다. 206- 0243 - 0327 2017. 2. 16.
명선도에서 2 (20170103) 바다에서 해가 머리를 내밉니다. 바다에서 바로 솟아오르는 해이지만 안개때문에 오메가 현상은 보여주지를 않았습니다. 2017. 2. 15.
명선도에서 (20170103) 정유년 새해를 맞아 일출을 보려고 1월 3일 새벽에 진하를 찾았습니다. 진하의 바다에 명선도를 배경으로 일출을 기다렸습니다. 새해 일출이니만큼 설레임을 가득 안고 달려왔는데 차에서 본 동쪽 하늘은 그리 맑지가 않았습니다. 헌데 바다를 보니 안개가 피어오르고 있었습니다. 기온.. 2017. 2. 14.
강양항의 어선과 갈매기들 (20161231) 해는 아직 뜨지를 않았는데 어선 한척이 강양항으로 들와왔습니다. 멸치를 잡아오는 어선인가 봅니다. 갈매기들이 어선을 따르고 있습니다. 하늘의 구름에 붉은 물이 들 즈음에 또 어선이 들어왔습니다. 어선 뒤로 갈매기들이 따르고 있습니다. 해가 뜬 후로 어선이 계속 나가고 들어왔.. 2017. 2. 9.
병신년 마지막 날 강양항에서 (20161231) 2016년 12월 31일 새벽에 강양항에 갔습니다. 새벽 6시 반 경에 도착한 강양항에는 벌써 병신년 마지막 일출을 보러 온 사람들이 바닷가에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바닷가에서 바라본 바다는 기대와는 달리 먼바다에 해무가 많았습니다. 설레임을 안고 찾아왔것만 기대와는 다른 분위기에 적.. 2017.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