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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일출 일몰281

광안대교 일몰 (20161112) 부산 동백섬에서 지켜본 광안대교의 일몰입니다. 하늘에 구름이 고와서 고운 일몰을 보려나 하였는데 노을빛은 그리 곱지가 않았습니다. 2017. 1. 2.
오랑대에서 맞은 아침 (20161030) 10월 30일 아침에 기장의 오랑대에 갔습니다. 바다 위에 구름이 두터웠습니다. 구름에 붉은빛이 물들기를 기다렸지만 해가 떴는데도 구름의 색은 고와지지 않았습니다. 파도도 세게 치기를 바랬지만 그마저도 들어주지 않아 아쉬운 아침이었습니다........... 2016. 12. 19.
추암 앞에서 지켜본 일출 (20161009) 추암에서 일출과 해국을 보려고 10월 8일에 삼척에 갔습니다. 창원에서 출발할 때는 비가 내렸습니다. 중간에 물매화를 만나고 삼척에 도착을 하니 6시가 넘었습니다. 추암 해변에 숙소를 잡고 동해가 맑다는 일기예보에 잠도 설치고는 5시가 조금 지나 추암 앞에 나갔습니다. 추암 앞으로.. 2016. 11. 18.
정령치에서 맞은 일출 (20160708) 동쪽의 구름 사이에서 해가 빛나고 있습니다. 2016. 8. 11.
정령치에서 (20160708) 정령치 휴게소에서 만복대를 가는 중간에서 본 여명입니다., 안개가 피어올라 낮은 곳에는 안개가 덮고 있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붉게 물들었습니다. 2016. 8. 9.
삼길포항에서 (20160312) 서해의 꽃섬에 꽃을 보러 간다고 들린 삼길포항입니다. 배를 타려고 삼길포항에 도착을 하니 해가 뜨고 있었습니다. 연무로 달처럼 빨간 해를 보았습니다. 바다에서 쉬고 있는 어선들과 일출을 맞았습니다. 2016. 5. 12.
주남지의 노을빛 (20160126) 한파로 주남지도 물이 얼었습니다. 해가 서쪽으로 기울자 얼음에 물든 노을빛이 고왔습니다. 해가 잔 뒤에도 한동안 노을빛이 주남지를 곱게 물들였습니다. 2016. 5. 11.
주남지에서 (20160108) 주남지에서 맞은 아침입니다. 해가 뜨기 전의 주남 들판은 어둠 속에서 평화롭기만 합니다. 동쪽 하늘이 밝아지고 있습니다. 불그스름하게 물드는 동족 하늘로 새들이 날아갔습니다. 동쪽 산에서 해가 빛납니다. 해를 반기듯 새가 날았습니다. 2016. 3. 22.
기장 죽성에서 맞은 을미년 새해 일출 (20160101) 병신년 새해 일출을 보러 기장의 중성항에 갔습니다. 해가 뜨기 1시간 전에 도착을 하였는데 미리 온 차들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할 수가 없었습니다. 부두 옆의 빈터에 차를 세우고 바닷가에 갔습니다. 병신년 새해를 맞는 바다는 여명도 고왔습니다. 7시 반이 지나자 바다에서 해가 보였.. 2016.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