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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제주도129

삼나무 숲길에서-제주도(20130301) 3월 1일 제주도에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오는 삼나무 숲길을 지나왔습니다. 제주 시내에서 해물탕으로 유명한 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2013. 4. 24.
섭지코지 등대에서(20130228) 섭지코지 등대입니다.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어 멀리서도 볼 수 있습니다. 등대에 올라갔습니다. 계단이 가파릅니다. 등대에서 본 섭지코지의 올레길과 주변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올레길은 바닷가 절벽 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려다 보는 유채밭도 아름답습니다. 등대에서 내려왔.. 2013. 4. 23.
섭지코지에서-제주도(20130228) 섭지코지에 갔습니다. 주차장 옆에 돌탑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언덕에서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주변의 풍경을 보는 모습이 풍경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멀리 자리한 하얀 등대를 보는 모양입니다. 섭지코지의 해안 모습입니다. 바다에 바위도 솟아 있고 바닷가에 솟은 절벽도 아.. 2013. 4. 23.
유채밭에서-제주도(20130228) 성산포에서 섭지코지를 향하여 가는 길가에 유채가 핀 곳이 있습니다. 성산일출봉이 뒤로 보이는 곳입니다. 유채밭에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어야 했습니다. 2월에 제주를 찾은 사람들을 위해 이르게 꽃을 피우도록 기른 유채꽃이라고 합니다. 2013. 4. 22.
갈매기들-제주도(20130228) 과자를 들고 갈매기가 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갈매기들이 가까이 날아들지만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손에 든 과자를 잽싸게 채어가는 갈매기도 있습니다. 기다리다 못해 과자를 던져주기도 합니다. 멋지게 과자를 먹는 갈매기도 있습니다. 과자를 받아먹으려는 갈매기의 눈초리.. 2013. 4. 22.
우도를 나오면서-제주도(20130228) 우도를 돌아보고 우도항으로 돌아왔습니다. 포구에 도착을 하니 배가 떠나고 다음 배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에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올랐던 우도봉도 다시 올려다보고 해안의 아름다운 풍경도 다시 보았습니다. 성산포로 나가는 배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배가 들어오니.. 2013. 4. 21.
유채가 핀 우도-제주도(20130228) 돌담 아래에 유채가 피었습니다. 돌담과 노란색 유채가 잘 어울립니다. 집과 밭 주위로 제주의 돌로 쌓은 돌담이 보입니다. 돌 사이로 구멍이 있습니다. 밭 사이로 난 길에도 유채가 곱게 피었습니다. 길은 늘 바닷가로 이어집니다. 길에 유채가 운치를 더합니다. 소라껍질로 탑도 만들고 .. 2013. 4. 21.
한라산볶음밥-우도에서(20130228) 산호사해수욕장 앞의 음식점에서 먹은 한라산볶음밥입니다. 서빈백사 부근에 음식점과 펜션들이 많습니다. 집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점심 식사는 한라산볶음밥으로 많이 알려진 곳에서 하였습니다.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겨우 자리를 잡았습니다. 먼저 한치주물.. 2013. 4. 19.
산호사해수욕장에서-제주도(20130228) 서빈백사라고도 불리우는 산호사해수욕장입니다. 모래가 하얗습니다. 멀리 성산일출봉이 보입니다. 언덕을 두고 양쪽으로 하얀 모래의 백사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백사장의 모래도 곱지만 바닷물이 깨끗하기도 하지만 색이 참 곱습니다. 서빈백사의 바닷가에 수선화가 피었는데 꽃은.. 2013.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