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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제주도129

새별오름에서 맞은 일출(20150604) 세별오름에서 지켜본 일출입니다. 갯취와 함께 일출을 맞았습니다. 2015. 6. 18.
이끼 계단(20150603) 사찰로 가는 길은 숲이 짙었습니다. 돌로 만든 계단에 이끼가 끼었습니다. 콩짜개덩굴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2015. 6. 18.
영실로 내려오면서(20150603) 고운 모습에 전망대에서 오래 머무르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약속한 시간이 있어 서둘러 영실로 내려와야했습니다. 전망대를 내려오면서 한라산 앞으로 핀 철쭉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광활한 평지에서 나무가 울창한 길도 들어섰습니다. 고사목과 나무들이 배웅을 하듯 뒤로 물러나.. 2015. 6. 17.
윗세족은오름 전망대에서(20150603) 오르면서 지나쳤던 윗세족은오름 전망대를 올라갔습니다. 전망대 오르는 계단에서 본 풍경입니다. 철쭉과 한라산 정상이 함께한 풍경이 멋집니다. 전망대가 자리한 봉우리에 올랐습니다. 전망대에서 보는 풍광이 장관입니다. 2015. 6. 16.
윗세오름 대피소에서(20150603) 윗세오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어리목으로 가는 길이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어리목으로 내려가는 길에서 돌아보니 한라산이 보입니다. 윗세오름에서 내려오면서 본 풍경입니다. 오르면서 보았던 풍경이었지만 새로이 보는듯 고운 모습입니다. 2015. 6. 15.
한라산 선작지왓에서(20150603) 울창한 숲을 벗어나니 넓은 평지가 펼쳐집니다. 한라산 선작지왓이라고 합니다. 멀리 한라산이 보입니다. 윗세오름으로 가는 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윗세오름 대피소로 가는 길 왼쪽으로 윗세족은오름과 위세누운오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비탈진 산에 철쭉이 붉게 피었습니다... 2015. 6. 14.
영실에서 윗세오름 가는 길 2(20150603) 철쭉도 붉게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철쭉과 나무들이 울창한 사이로 산행로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망이 좋은 곳에서 잠시 숨을 돌리며 돌아본 전망은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었습니다. 고사목이 많이 보입니다. 하늘을 받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울창한 나무 뒤로 한라산이 보입니.. 2015. 6. 12.
영실에서 윗세오름 가는 길에서 1(20150603) 영실에서 윗세오름으로 가는 길에서 본 풍경입니다. 병풍처럼 자리한 병풍바위도 멋지지만 6월의 한라산은 푸르름으로 가득하였습니다. 숲속길을 벗어나면서 시원한 전망을 보는 즐거움은 있었지만 계속 이어지는 계단은 숨을 가쁘게 하였습니다. 계단을 오르다가 뒤돌아보면 발 아래.. 2015. 6. 11.
새연교 반영-제주(20140522) 해가 진 뒤에 새연교에 조명이 들었습니다. 바람때문에 물결이 일어서 반영이 곱진 않았지만 녹색과 청색으로 변하는 새연교의 조명은 참 고왔습니다. 한라산도 어렴풋이 보였습니다. 2014.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