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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제주도129

새연교에서-제주(20140522) 일몰을 보러 새연교를 찾았습니다. 다리에 세워진 새의 형상에 오후의 햇살이 내리고 있습니다. 서쪽으로 해가 기울고 있습니다. 새연교 옆에서 바라본 해는 절벽 뒤에서 지고 있었습니다. 새연교 옆의 항구도 저녁을 맞고 있었습니다. 새연교로 이어진 새섬의 바위 위에 물이 고인 곳이 .. 2014. 7. 10.
비자림에서-제주(20140521) 비자나무가 울창한 비자림에 갔습니다. 비자림 사이로 난 길이 참 운치가 있었습니다. 하늘에 펼쳐진 나뭇잎의 색이 참 고왔습니다. 비자나무에 콩짜개덩굴이 붙어서 살고 있습니다. 나뭇잎 사이로 내린 빛을 받은 콩짜개덩굴이 아름다왔습니다. 둥지가 한아름이 넘는 소나무도 보입니.. 2014. 7. 10.
사찰 가는 길에-제주(20140522) 사찰을 찾아가는 길이 참 곱습니다. 2014. 7. 10.
형제섬 앞에서-제주(20140521) 제주 형제섬입니다. 두 개의 섬이 다정한 형제처럼 바다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형제섬 앞에서 본 산방산입니다. 형제섬 앞 바닷가에는 지형이 특별한 곳도 있었습니다. 2014. 7. 8.
성산 일출봉 앞에서-제주(20140521) 성산 일출봉 앞에서 일출을 맞았습니다. 해무 속에서 보이는 해라 아쉽긴 하였지만 일출은 늘 그렇듯 장엄한 모습이었습니다. 2014. 7. 7.
섭지코지-제주(20140521) 이른 시간에 섭지코지를 찾았습니다. 말이 한가하게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섭지코지의 섬과 등대가 아침을 맞습니다. 2014. 7. 7.
제주공항에서(20130301) 제주공항에서 비행기의 이착륙을 지켜보았습니다. 이륙을 하는 비행기는 공항 청사의 오른쪽에서 출발을 하여 왼쪽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청사 앞을 빠르게 달려 거대한 비행기가 날아오르는 모습이 신기하기까지 하였습니다. 1 2 3 4 5 착륙을 하는 비행기는 동쪽 하늘에서 비행기가 나.. 2013. 4. 25.
용두암에서-제주도(20130301) 용두암이 있는 바닷가에 갔습니다. 파도가 거센 모습입니다. 용두암에 갔습니다. 바람이 불고 흐린날인데도 용두암을 보러온 사람들이 제법 보입니다. 용두암입니다. 파도가 바위에 부딪쳐서 튀긴 물보라가 용두암까지 튀고 있습니다. 용두암 위로 비행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제주공.. 2013. 4. 25.
제주동문시장에서-제주도(20130301) 제주의 동문시장에 들렸습니다. 해산물의 종류도 많고 싱싱하기도 하였습니다. 수족관에서 놀고 있는 오징어와 고등어입니다. 한라봉과 천혜향도 고운 모습으로 입맛을 다시게 하고 있습니다. 2013.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