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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러시아, 북유럽116

비겔란 조각공원 분수대에서-오슬로(20130806) 장미원을 지나 분수대입니다. 사람들이 큰 그릇을 이고 있는 분수인데 물은 솟구치지 않았습니다. 인간의 탄생에서 죽음의 과정을 순서대로 조각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중앙의 분수대에서 입구로 돌아본 모습입니다. 분수대를 지나도 조각 공원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언덕.. 2013. 9. 23.
비겔란 조각 공원에서-오슬로(20130806) 오슬로의 비겔란 조각 공원입니다. 프로그네르 공원(Frognerparken)으로 불리는 비겔란 조각공원은 193점에 이르는 세계적인 조각가 구스타브 비겔란의 작품으로 조성되어 있는 공원입니다. 조각 공원의 입구에서 본 문입니다. 문에 꾸며놓은 문양도 멋집니다. 입구를 들어서니 비겔란의 동.. 2013. 9. 22.
오슬로 시청사 홀에서(20130806) 오슬로 시청사의 홀에 들어갔습니다. 이곳이 아주 유명하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바로 이곳에서 매년 12월 노벨상 수상식이 열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시청사 입구에 벽화가 있습니다. 오슬로 역사와 관련이 있는 그림들이라고 합니다. 시청사 홀에 들어가는 입구가 고풍스럽습.. 2013. 9. 22.
오슬로 시청사 앞의 바닷가 광장에서(20130806) 오슬로 시청사 앞의 바닷가 광장으로 갔습니다. 광장 중앙에 아이와 여인이 손을 잡은 동상이 분수 가운데에 높이 세워져 있습니다. 분수대 주위로 여인상도 있습니다. 옆으로 낮은 높이로 솟는 분수도 있습니다. 어머니와 아이들 조각상이있습니다. 바닷가 가까이 갔습니다. 요트가 많.. 2013. 9. 22.
오슬로 시청사에서(20130806) 오슬로 시청사입니다. 버스가 시청사 앞의 반원 건물 앞에 우리를 내려주었습니다. 시청사 건물은 청사를 들어가는 입구 쪽에서 보니 H자 형입니다. 청사 입구 앞으로 분수대가 멋집니다. 건물이 무척 높습니다. 정원이 있는 청사 앞쪽으로 갔습니다. 꽃밭과 물을 먹는 조각상, 분수대가 .. 2013. 9. 22.
오슬로에서 맞은 아침(20130806) 오슬로 Comfort Runway Hotel에서 맞은 아침입니다. 호텔 옆에 오슬로 공항이 있습니다. 동쪽 하늘에 해가 뜬 것 같은데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여 붉은 기운만 느껴집니다. 비행기가 이륙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풀밭에 꽃이 보입니다. 새벽에 비가 내려 물방울을 매달고 있습니다. 탄지입니다. .. 2013. 9. 21.
오슬로로 가는 길에서(20130805) 들꽃이 핀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버스를 타고 오슬로로 향했습니다. 차창 밖으로는 호수와 들이 보입니다. 넓은 풀밭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들이 보입니다. 들판을 달리던 버스가 높지 않은 산길도 달렸습니다. 넓은 들판만 보다가 높지는 않지만 산길을 달리는 모습이 신.. 2013. 9. 21.
오슬로 가는 길의 휴게소에서 본 들꽃들(20130805) 풀밭이 좋은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들꽃이 곱게 피었습니다. 벌노랑이, 사데풀, 갈퀴나물, 톱풀, 왜미나리아재비 등입니다. 길가에 해당화도 피었습니다. 파란 하늘에 빨간 해당화가 참 곱습니다. 분홍바늘꽃도 보입니다. 도로가에 쭉죽 뻗은 소나무도 멋집니다. 자작나무도 고운 모습으.. 2013. 9. 21.
스톡홀름에서 오슬로로 가면서(20130805) 스톡홀름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오슬로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시내를 벗어나니 시원하게 뚫린 길이 펼쳐졌습니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중간에서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주황색 지붕이 멋진 휴게소입니다.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버스로 타고 갔습니다. 차.. 2013.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