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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러시아, 북유럽116

요툰하이멘 국립공원에서-노르웨이(20130808) 라르달에서 레르겐으로 가는 도중에 고원지대를 지납니다. 요툰하이멘 국립공원입니다. 차가 비탈진 길을 힘겹게 올라오니 고원지대가 나타났습니다. 맞은 편 산은 안개가 두르고 있습니다. 양들이 인기척에 도망을 가지 않고 몰려들었습니다. 먹을 것을 주는 것에 길들여진 때문이라고.. 2013. 9. 30.
송내 피요르드에서-노르웨이(20130808) 버스가 다시 배를 탔습니다. 송내 피요르드의 일부 구간을 이동하는 유람선입니다. 유람선에서 본 풍경입니다. 햇빛이 물에 내립니다. 물에 빛이 길게 드리워집니다. 폭포도 보입니다. 마을이 가까이 보입니다. 유람선에서 내릴 준비를 하라고 합니다. 유람선에서 내리기 전에 둘러본 풍.. 2013. 9. 30.
라르달에서 요툰하이멘 국립공원으로 이동하면서(20130808) 아침 식사를 하고 버스를 타고 요툰하이멘 국립공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어제 라르달로 들어가면서 도선을 탔던 곳에서 또 도선을 탔습니다. 피요르드에 아침 햇살이 빛을 길게 만들어서 보여주었습니다. 배기 출항을 하자 새들이 날아올랐지만 아침을 맞는 피요르드는 조용하기만 하.. 2013. 9. 30.
라르달에서 맞은 아침-노르웨이(20130808)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아침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보였지만 도로는 한적하기만 합니다. 교회가 보였는데 뜰은 묘지로 이용을 하는 모양입니다. 비석이 많습니다. 마을 가운데로 물이 흐릅니다. 개울이 꽤나 넓은 편입니다. 한참을 돌아보았는데도 사람을 만.. 2013. 9. 30.
라르달로 이동하면서-노르웨이(20130807) 빙하 박물관에서 나와 숙소가 있는 라르달로 가면서 본 풍경들입니다. 차창으로 보이는 초원과 호수가 참 아름다왔습니다. 가는 중간에 도선을 이용하여 호수를 건너야 했습니다. 배를 기다리면서 본 주변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탈 배가 왔습니다. 타고온 차가 먼저 내립니다. 도선에서 .. 2013. 9. 29.
빙하 박물관에서-노르웨이(20130807) 피얼랜드 빙하 박물관입니다. 뵈이야 빙하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입니다. 빙하 박물관에서 조금 전에 보고 왔던 뵈이야 빙하가 보입니다. 빙하 박물관의 뜰에 매머드 모형이 있습니다. 빙하 박물관으로 들어갔습니다. 흰색의 곰이 반깁니다. 영상실에서 빙하에 관련된 영상을 보았습니다.. 2013. 9. 29.
뵈이야 빙하-노르웨이(20130807) 산에 빙하가 보입니다. 노르웨이 푸른 빙하라 불리우는 욧,테달 빙원의 한 자락인 뵈이야 빙하입니다. 예전에는 아래쪽까지 빙하가 있었다는데 지금은 녹아서 크기가 줄었다고 합니다. 뵈이야 빙하 아래쪽으로 빙하가 녹은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뵈이야 빙하를 안내한 곳에서 본 뵈이야.. 2013. 9. 29.
뵈이야 빙하를 보러 가면서2(20130807) 차가 산 위로 올라왔습니다. 산 위에 또 산이 있습니다. 전망이 트인 곳에서는 골짜기의 모습이 보입니다. 먼 산에 빙하도 보입니다. 차가 달리니 빙하가 보이는 산이 멀어지고 산봉우리가 암벽으로 된 산이 보입니다. 호수로 내리는 물도 보입니다. 높은 산 아래 풀밭이 고운 모습입니다... 2013. 9. 29.
뵈이야 빙하를 보러 가면서(20130807) 게이랑에르에서 유람선을 타고 헬레쉴트에 도착한 우리는 버스를 타고 유람선을 내렸습니다. 호수로 들어오는 계곡의 물이 바위에 부서지며 하얗게 부서집니다. 버스는 방금 지나온 게이랑에르 피요르드와 헬레쉴트 마을을 보여주고는 빠르게 마을을 빠져 나갔습니다. 한참을 달려 도.. 2013. 9. 28.